해외네티즌반응

日 칼럼 "사상최강의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의 반응을 만들려다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일부라도 올립니다.


MK***** 찬성 4235 반대 63
깔보듯 거만한 내용의 하찮은 책인 듯하다.
사상 최강이라는 인식이 우선 틀려먹었다.
어째서 최강께서는 중국에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가
어째서 최강께서는 일본에 응석을 부리는가
어째서 최강인 나라의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직업을 찾고다니는 건가?
보다 본질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hil***** 찬성 3040 반대 51
기사를 적은 이가 한국에 편향되어 있어서,
정부는 예전 일로도 현재의 일로도 너저분하게 굴고
국민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고
기적을 일으켰다고는 하나 최강이라고 해서
국제사회에서 약속한 일을 휴지 조각으로 만드는
국민성이나 스탠스를 인정할 리 없지

rid***** 찬성 2622 반대 52
>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사상최고」라고 평가되는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사귀어 나아가야만 할까요.

그런 최강이라고 할 힘을 부여한 건
다름아닌 미일이고
그런 원조를 얻지 못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힘이 떨어져 갈수 밖에 없는 것은 명확하다
동맹국 이면서도 일본을 적국처럼 여기는 나라와는
정말로 적국관계로 떨어질때까지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본래의 한일관계인 게 아닐까?

点火 찬성 1067 반대 5
사상최강이라면 일본 같은 나라 필요 없으니 서로 안사귀는게 좋은게 아닌지?
어째서 반일국과 사귀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최강이라면 물론 통화스왑도 필요없다고 보이니
통화스왑 요청만은 절대로 들어주면 안된다고 봐.
만에 하나 낯짝 두껍게 요청해 오는 일이 있다면
좋은 기회이니 딱잘라 거절하고 싶다.
부탁합니다.

NO korean 찬성 1048 반대 7
안사귀는 게 서로를 위한거라 생각한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가 가장 최선입니다.

hay 찬성 844 반대 3
약속도 못지키는 상대와 사귀는데에는
뭐, 일정거리를 두고 사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겠지.

tet***** 찬성 829 반대 12
한국 역사상 최강일지는 모르지만
국제사회 관점에서 볼때
그 정도로 대단한 나라라고는 별로 인식 받지 못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한류드라마와 K-POP이 좋아~라는게 고작인 듯 한데.
한국의 지금 누리는 번영은
미일을 시작으로 자유주의 진영이 「부여한」거죠.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가 줄어들든
동일수준이 되지않는 이상
사다리를 치워버리는 것 만으로 순식간에 떨어지겠죠.
그들의 힘을 과소평가 해선 안되지만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도 어떤가 싶음.

bwm***** 찬성 800 반대 5
스스로 반성못하고 정신상태가 이상한 걸로는 확실히 최강이지.
뭐든 가능해 보이니.
일본에 있어서 최강 최악의 상대라고 여겨도 틀림없어

nor***** 찬성 634 반대 10
확실히 한류붐은 존재하고
이를 실제로 보고 접하고 즐기는 것을 많은 일본인들이 경험하고 있다.
그 부분은 크게 인정할 점이다
하지만,
한국을 ?선망?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건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
어느 나라든 그 연배에 따른 유행이 있기 마련이고
흐름은 바뀌는 법이다.
이는 일본에 국한된게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인지 본인들도 모르는 나라를
일본인으로서 냉정히 떨어져서 볼 때
?선망의 시선?으로 보는 이가 많다고는 결코 생각할수 없다.
설득력이 부족하다.


t*m***** 찬성 579 반대 3
국력의 강약에 따라 사귀는 방식을 바꾸는 것도 있겠지.
그게 정치라는 것 이다.
하지만 저 나라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딘가의 정당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자유사상을 가진 자본주의 국가의 행동거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상을 같이 하는 국가야 말로
함께 동맹관계, 호혜관계가 구축될 수 있는 거다.
그런 이유로 중고령의 나는 거만하다기 보다
이질적인 대상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그 나라를 볼 수 밖에 없다.

nag***** 찬성 227 반대 6
쓴다면1~2년 늦은 거 아닌지?
작년, 일본의 수출관리 개정만으로 무너질듯 한 데
이어 이번 신형코로나 소동에도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은 관계로
경제는 엉망진창이잖아?

단기간에 성장한 만큼 경제기반이 너무 취약해.
수출기업의 다수가 소재 및 부품을 중일에 의존해서 조립만하고
운수업계도 싸드로 중국노선이 줄어드니 일본에 기대고,
노재팬으로 일본노선을 줄이니
중국이나 아시아 각국에 의존하고
이번 신형바이러스에서는 의존중이던 각국들로부터 입국금지 처분을 받고
1개월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기초체력이 바닥나 궤멸상황이라는 기사가 넘쳐난다.

현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쓴다는 건 너무나도 시기를 벗어 난거
기사를 쓴 사람의 머리속은 2년전 시점에서 멈춰있는 거겠지.
현재나 향후를 보지 않고 과거의 좋은 시기만을 상상해서 쓴 작문

mur***** 찬성 211 반대 1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

인정받고 있는 부분은 여럿 있겠지.
하지만 걸맞는 대우란 뭘까?
그 나라가 바라는 대우가 아니면 인정할수 없을테니
영원히 무리가 아닐런지.
각국이 판단해서 그 나라에 걸맞는 대우를 하는 것이지
인정받으려는 쪽에서 정할 문제가 아니니까.

높은 평가에 어울리는 나라라고 자기 스스로 떠드는 녀석들치고
제대로 인정받는 덴 대체로 없을테지.

a******* 찬성 188 반대 3
「어떻게 사귈까」가 아닌
어떤 식으로 사귀는 것을 그만 둘까 겠지.

반일같은 게 아니라 근본적인 가치관이 다른 나라다.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의 문제에는 유일무이의 정답이 존재하고
자기들(우.리)은 언제나 그에 대한 정답을 선택하고 있기에
자기들은 언제나 올바르고
따라서 그 올바름에 대한 증명이나 소명의 필요가 없는 절대정의다」
라는 가치관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신의 올바름이 전제된 관계로
그 올바름을 증명할 방법도 없이
해당 갈등과는 전혀 관계없더라도
상대측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것으로
자신의 올바름을 담보한다는 식으로 갈등해결수단으로 맞추기에
일본 등 다른나라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서로 용납 안 되는 가치관의 소유자 끼리
「사귄다」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사귀지 않고 끝낸다」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평화롭고 행복한게 아닐까.

gze***** 찬성 155 반대 1
흥미가 있냐 아니냐의 문제 일뿐인데…
젊은 세대가 그나라를 잘모르니
좋든 안 좋든 교류를 바라고 왕래하는 게 아닌지?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이들은
그 나라의 좋고나쁨을 아는 상황에서
사귈까말까를 결정하는 게 아닌지?

나나 내가족들은
아는 상태에서 교류불필요라고 결정했어요.

최강이든 뭐든 관련되어 싫은 경험을 하고 싶지않으니까.
세계를 둘러보면 보다 즐겁게 이어지는 나라와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음의 새로운 만남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kozo-miz@ 찬성 134 반대 2
서로간에 독자노선으로 나가는 게 낫지 않겠어?
철도의 레일처럼
차륜처럼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레일처럼.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지만 결코 만나지 않지.
가장 평화적이지

hta***** 찬성128 반대 0
가장 좋은 건 최대한 연결되는 걸 줄이고
가능한 최소한의 관계에 그치는 거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반일종족주의」에 관해 집요하게 공격하고 싶은 듯 한데
오히려 자의적 곡해를 하고 있는 건
사와다씨같은 일본 내 친한파라고 생각한다.

nav***** 찬성 119 반대 2
한국이 사상최강? 인걸까
어떻게 사귀든 말든
국제간 룰에 입각해서 평범하게 인접국으로서 사귀는 것 뿐이지.
뭐 강하다고 어필하고 싶다면
우선 보통 국가간으로써 사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어.

무언가에 관련하여
「역사적 경위가 있는」이라던가
「가장 가까운 나라로써」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일본이 갖가지 지원을 해왔지만
이왕 사상최강이 되었으니 일본의 도움같은 거 이젠 필요없잖아.

일본을 적대시하는 주제에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버릇은 슬슬 그만두고
적당히 일본에서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어.

젊은 세대에서 KPOP을 듣는다던가
값싼 한국산 화장품을 쓴다고도 적혀 있지만
그건 그 음악이나 제품이 좋아서인 거고.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한국을 좋아하니 혐한은 중고령이다」
같은 말은 얼마나 얕은 생각에 단락적인지.
사와다가 쓸만한 글이지.







번역기자 : 하나둘넷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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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ago (edited) | [YT] | 278



@chobong5159

친해질일 절대 없다...겉과 속이 다른것들과 어떻게 친해져?...호시탐탐 남의 등에 칼 꽂을 생각만 하는데...

5 years ago | 34

@김재원-s6e

일본도 중국도 믿을놈 없다 국제관계는 무조건 힘이지

5 years ago | 2

@alwk0237

읽을수록 스트레스...;; 읽다가 중도포기 했네요...

5 years ago | 15

@Puppytobee

일본인 반응은 이제 지겹다. 맨날 똑같은 반응이 메스껍고 토 나올 것 같음.

5 years ago | 58

@colorsevenplay3310

다큐멘터리영화 주전장을 강추합니다. "일본인은 특별한 귀족국민" 이라고 생각하는 차별주의자들이 아직도 일본에 있는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내용보고 눈과 귀를 의심했죠. 하지만 실제하더군요. 위 댓글과 맥을 같이합니다. 다큐영화 주전장 한번더 강추합니다.

5 years ago | 33

@ranun5528

여전히 평화롭네 편-안

5 years ago | 4

@MOLRACK

한국은 최강이 아니라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국민의 인식이 변했지요. 그리고 그 최선이 남들이 보기엔 최강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결국은 최강의 선수가 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패자는 말하겠지요. 그선수는 나보다 최선을 다하더라 그래서 그는 이겼고 그는 승리했고 최강이였다고 일본은 뒤늦게 울면서 아니 죽음을 눈앞에 두고 후회 하겠죠.

5 years ago (edited) | 33

@정해성-l7y

사상최강의 한국? 왜 한국 앞에 저런 수식어를 붙여서 자국인 일본인에게 묻는 의도가 뭘까? 어이없는 놈들... 지능이 하도 낮아서 흥분하기도 싫다.

5 years ago | 28

@jinseokkim9300

끝없는 정신승리, 인지부조화

5 years ago | 0

@두근거림-t7b

재밌네...어디서 줏어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최강을바라보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할뿐이고 우리를 적대하지 않는 어느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역사적 과오를 잊고 지금도 반성도 모른채 아베정권의 언론에 휘둘리는 국민이 살고 있는 일본인들.... 우리는 가위바위보조차도 너희한테 질 수 없다

5 years ago | 53

@HAS-ds9st

한국을 최강으로 생각하는 건 일본이 아닌가. 여기도 로비하고, 저기도 로비하고ㅋㅋ 오스카도 로비로 탔다는 말이 나오는 판에 올림픽 취소되면 한국이 IOC에 로비했다는 소리가 분명 나올거임.

5 years ago | 12

@davidpark6891

일본 정부만이 문제고 일반 일본인은 괜찮다는 얘기는 아예 개소리인걸로

5 years ago | 9

@hwasokyoun3244

..문 정권만 바뀌면 된다

5 years ago | 2

@melang-rn4tz

걍 중국이랑 일본이랑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한국에는 득이되는거같다

5 years ago | 1

@깡북극곰

변하지 않는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당연히 우릴 증오하고 미워해주길 바라며 절대 친해질수 없다는걸 대가리에 꼭 박아줬으면 한다.

5 years ago | 0

@Dominic001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면 서로서로 좋을것같은데 재네들 저런 말하는 꼬라지보면 그런 마음도 확사라짐

5 years ago | 0

@subal0613

관심 좀 꺼줄래~~ㅎㅎ

5 years ago | 6

@엔상세세상엔

ㅋㅋ 한결같네 내용이 비슷비슷함 그냥 한국 욕은할지언정 뒤로는 한국 드라마 보고 음식먹고 할것들이 ㅋㅋ 갤래그 쓰면서 엘지티비에 세탁기 쓸거면서 ㅋㅋ 한국 혐오는 참재밌나봐

5 years ago | 11

@nado419

짝짝짝짝 저런 댓글이 90% 넘는다면 우리는 결국 넘어서겠네요.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도 저들처럼 갇힌 시야를 갖지 않게 주의해야하는 거겠어요. 자신감을 갖된 자만하지 않는 것. 이제는 세계에 대한 더 깊고 큰 이해를 통해서 우리의 시각을 갖는 것. 이것들을 해야겠어요. 저부터라도 더욱 더!!

5 years ago | 1

@맙소사-t8e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이니. 웹상 댓글은 진짜 일본인 속마음이다. 글 내용보고 압도적인 찬성수와. 바닥을 치는 반대수. 이게 진짜 한국에 대한 일본놈들 속마음이라고 본다.

5 years ago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