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트레인다큐멘터리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레드트레인채널을 관심있게 봐 주시는 분들께
새해인사와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원래 B급 광고를 만들어 입에 풀칠하고 나름은
자족하며 살고 있는 사람인데,

원래, 클라이언트나, 송출사, 심의기관, 심지어 출연자나 스텝들에게도
좀 주눅들어 살아 온 인생이라, 내가 뭔가..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최근 제 채널에 관심주시고, 용기를 주신 분들에게 너무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단어도 200여개 밖에 알지 못하고, 문법도 중2 수준인
말도 안되는 번역영상 때문에 구독하신 분들이 많아서,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견을 듣고자 하니,
설문조사에 참여하셔서 성가시더라도 귀한 의견을
피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연휴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멈추지않는생각, 레드트레인

4 years ago | [Y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