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주부.쓰리랑부부

간만에 미용을한 엘리와 아빠의 늘상 하는 라이딩.

상동호수 공원에 가는중 .. no숙자형 을 보았다.

어쩌다가... 저리되었을까? 하는 생각과 불쌍?

그리고 연민이 살짝느낌과 동시에 그 숙자형을

속으로 욕을하는 내 자신을보며 ..

살다보면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군아? 생각이드는

사람도 종종보게 되는데.

생각해보면 저 숙자형은 나를 욕한적도 나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저

숙자형을 속으로 욕을 하고 있을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누군가도 내가 숙자형을 보고

속으로 무시하고 욕을한것 처럼 . 나를보고 똑같이

내가 남에게 그랬던것처럼 나를 욕하고 내인생을

보잘것없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삶의 방식은 다 다르고

그만큼 아주 다양하다고 볼수있다. 그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지금 까지 내가 살아온 삶이 (걸어온 길 이)100%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삶의 방정식 이라고 ,

어찌장담 할수가 있겠는가 ? 고로 나는 아직 어른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할수있다.

진지한주부 는 아직 성장중인 청소년😭








#브이로그 #vlog #인생다큐

4 years ago | [Y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