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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에서 '초 챙'을 연기한 케이티 렁이
과거 인종차별을 당했음에도 밝히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홍보 담당자들이 "말하지 말라"고 강요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 각종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적힌
'혐오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홍보 담당자들에게 이야기했으나,

"우린 그런걸 보지 못했고, 인종차별에 대한 질문엔 '없다'라 대답"
하라는 답변을 들었다고...🤯(해당 담당자가 워너 소속인지 불명)

렁은 이러한 답변에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며,
돌이켜 보면 최선의 방법은 아니었으나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함구하기로 했다네요....

허허... 이것 참... 속상하네요.

#해리포터 #초챙 #케이티렁

4 year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