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후TV

어제 석문방조제 해루질 다녀왔습니다.
낮에 2시간 정도 했는데, 결과는 주먹 반만한 소라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오신분들은 상당히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은 한 두마리의 조과를 보신듯 했습니다.
석문이 너무 유명해서 다 잡아가신건지, 아니면 날이 추워서 이제 안나오는건지, 밤에 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해루질의 유명포인트에 왔고,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전에 잡아뒀던 광어로 매운탕 끓여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5 years ago | [Y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