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후TV

어제 석문방조제 해루질 다녀왔습니다.
낮에 2시간 정도 했는데, 결과는 주먹 반만한 소라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오신분들은 상당히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은 한 두마리의 조과를 보신듯 했습니다.
석문이 너무 유명해서 다 잡아가신건지, 아니면 날이 추워서 이제 안나오는건지, 밤에 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해루질의 유명포인트에 왔고,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전에 잡아뒀던 광어로 매운탕 끓여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5 years ago | [YT] | 8



@해루질해루뽕

포인트를 모르셔서 그런듯요ㅜㅜ 2차섬까지들어가시면 조금더 잡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5 years ago | 0  

@봉쥬르동건씨

다음주를 대비해서 체력을 비축하소서~

5 years ago | 0  

@보노-c6f

댁이 충청도이신가요? 지금 날 추울땐 잡기 힘들더라구요..깊은 곳으로 이동하는듯합니다.

5 years ago | 0  

@박병목-k8e

기온때문이아닐까요? 그래도가고싶네요

5 years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