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셀라 CINEMA CLUB

주눅 드는 게 가장 무서운 거 같아요


직장 생활하는데 상사가 업무에 관해서
너무 형편없다고 나무라는 거.
수험생인데 친구가 넌 아직 이것도 못했냐며 뭐라하는 거.
등등,


이런 식으로 계속 압박을 받게 되면 어느샌가
자신의 자존감은 나락에 떨어져 있고
너무 주눅 들어서 할 수 있는 것도
더 안 되게 하는 악순환이 생기는 거 같아요.


누구는 말하죠.
그런 실패가 나중에 성공을 위한 큰 거름이 된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실패도 한 두번이지 계속되면 주눅 들기 마련인 거 같아요.


누군가 옆에 있다면 뭐라고 나무라지 말고
가끔씩 쉬어가며 하라고 말해주세요.


'자신감 가져라'라는 표현은 너무 상투적일지도 모르지만

자신감을 가졌으면,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틀리든 맞든 간에.

7 years ago (edited) | [Y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