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플니 입니다. 저에게도 커뮤니티가 생겼어요 감격... 🥺 유투브를 시작한 제작년, "휴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기록할 수 있을까?"에서 휴학과 졸업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었네요. 초반 영상을 보면 편집과 자막 배경음악 모든게 다 엉터리예요 ㅋㅋㅋ(창피)영상과 편집 공부를 하면서 보여주고싶은건 이따시 많은데 따라오지 못하는 실력..☆ 그래도 어찌어찌 잘 이끌고 거의 2년 가까이 채널을 운영해 온 것 같아요. 다 제 영상을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죠.
저는 시간을 허투로 쓰는걸 안좋아해요. 늘 뭔가 해야하고 움직여야하고 열정🔥 하나로 버텨요. 사실 제 채널의 목적은 20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뤄가는 영상을 찍고싶었는데, 학업에 치이고 알바에 치이고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도전들이 막히고.. 그러다보니 공부하고, 일하는 일상 브이로그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 바쁜일상에 시간을 내어 '내가 하고싶은 것', '기록', '배움', '자극'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는게 제 채널에 목적이자 꿈이에요.
제가 했던 마라톤 영상을 보고 친한 동생과 지인들이 마라톤에 도전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한 영상을 올려 지인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하도록 기회를 주고, 토익공부 그리고 카페알바 영상을 찍어 정보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 제 편입입시영상! 이 영상을 찍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응원을 얻었어요.
어떻게보면 길을 지나가다가 보이는 평범한 20대 여학생 또는 아가씨(?) 이지만, 평범했던 제가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익명의 힘을 빌려 댓글을 작성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제 영상이 형편없는걸 저도 아는데도 꾸준히 봐주시는, 단 1분이라도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사실 '구독'을 누른다는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잖아요?!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 그리고 수많은 난제들이 있었지만 저는 묵묵히 나아가고 있었네요. (보고있나 자네들? ㅋㅋㅋㅎ)
작은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의 몸통을 만들었어요. 이제 어떠한 표정을 짓고있을지를 결정하는 것 그리고 삶의 주체가 '나'라는걸 전 이미 배웠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고 있죠? 정말 최고의 생일선물이에요. 보잘것 없는 절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만 가득하자구요 우리. 힘들 때마다 댓글봐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 사랑해요 💙
플니 FlORia
안녕하세요 여러분 플니 입니다.
저에게도 커뮤니티가 생겼어요 감격... 🥺
유투브를 시작한 제작년, "휴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기록할 수 있을까?"에서 휴학과 졸업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었네요. 초반 영상을 보면 편집과 자막 배경음악 모든게 다 엉터리예요 ㅋㅋㅋ(창피)영상과 편집 공부를 하면서 보여주고싶은건 이따시 많은데 따라오지 못하는 실력..☆ 그래도 어찌어찌 잘 이끌고 거의 2년 가까이 채널을 운영해 온 것 같아요. 다 제 영상을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죠.
저는 시간을 허투로 쓰는걸 안좋아해요. 늘 뭔가 해야하고 움직여야하고 열정🔥 하나로 버텨요. 사실 제 채널의 목적은 20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뤄가는 영상을 찍고싶었는데, 학업에 치이고 알바에 치이고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도전들이 막히고.. 그러다보니 공부하고, 일하는 일상 브이로그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
바쁜일상에 시간을 내어 '내가 하고싶은 것', '기록', '배움', '자극'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는게 제 채널에 목적이자 꿈이에요.
제가 했던 마라톤 영상을 보고 친한 동생과 지인들이 마라톤에 도전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한 영상을 올려 지인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하도록 기회를 주고,
토익공부 그리고 카페알바 영상을 찍어 정보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 제 편입입시영상!
이 영상을 찍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응원을 얻었어요.
어떻게보면 길을 지나가다가 보이는 평범한 20대 여학생 또는 아가씨(?) 이지만, 평범했던 제가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익명의 힘을 빌려 댓글을 작성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제 영상이 형편없는걸 저도 아는데도 꾸준히 봐주시는,
단 1분이라도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사실 '구독'을 누른다는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잖아요?!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 그리고 수많은 난제들이 있었지만 저는 묵묵히 나아가고 있었네요. (보고있나 자네들? ㅋㅋㅋㅎ)
작은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의 몸통을 만들었어요. 이제 어떠한 표정을 짓고있을지를 결정하는 것 그리고 삶의 주체가 '나'라는걸 전 이미 배웠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고 있죠? 정말 최고의 생일선물이에요. 보잘것 없는 절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만 가득하자구요 우리. 힘들 때마다 댓글봐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 사랑해요 💙
4 years ago | [Y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