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충격적이네요... 엄청나게 급격한 기후변화인데 부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본 뒤에 추측아닌 생각을 통해 결과를 도출했으면 좋겠어요.
5 years ago | 0
근 1~2세기 가량으로 한정하면 마지막 선택지가 과장이 아닐겁니다. 화석연료는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지각에 저장된 물질인데 이를 연소시켜 순식간에 대기로 방출하는게 가볍게 여겨지시나요? 바이오연료가 알코올 계열로서 CO2를 생성함에도 각광받는 것은 생명의 활동으로 인해 순환 될 탄소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 곡물 생산량을 늘리는 것도 바람직 하진 않지만요. 석유나 석탄 등의 생성에 필요한 시간과 이용에 필요한 시간을 생각한다면 현재 자연계의 탄소순환체계를 무너트린 것은 인간의 활동이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 years ago | 20
외람되지만 현대의 정보보안기법이 polynomial이상의 연산식에 대해서만 계산적으로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데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된다면 새로운 보안기법과 알고리즘들이 필요하게 될까요? + 머지않은 미래일까요?
5 years ago | 0
MIT 모 교수님 의견처럼 기후변화에 있어 Anthropogenic factor가 20%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즉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20% 나머지가 80%라서 climate mitigation 즉 CO2 emission 줄이자 이런게 아니라 climate adaptation 즉 이상 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early warning sys. 개발 및 보완,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물 관리 인프라 , 방재 시스템 첨단화가 더 적절한 선택 같아보입니다.
5 years ago | 4
자연적 행위에 40프로는 많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가속화된 원인으로 가속페달을 꾸욱 누르려고하는 자연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1도만 올랐지만 10도가 오르기까지 가속화 되는 문제는 자연이 얼마나 버텨주냐에 따라 달림....
5 years ago | 0
빙하기의 빙하도 인간이 녹였을까요? 더욱 그 전에 공룡이 살던 온화한 온도는 공룡이 나무를 많이 태워서 온화했을까요? 인간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하나 아직은 자연적인 비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 years ago | 0
인간이 무슨짓을 하던 지구의 환경이나 온도는 주기적으로 변화하게 되어있다. 인간은 그 변화를 조금 더 앞당길 가능성도 있고, 그 전에 스스로 생성한 유해물질로 사멸할지도 모른다. 우주적 관점에서 태양계, 지구에서 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인 기간은 아주 찰나의 스쳐가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지구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에너지와 물질의 효율적인 순환기술을 발견하여 태양이나 지구가 없더라도 우주 어디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만 한다. 다만, 그날이 올 때 까지만이라도 우리는 지금의 지구 환경을 지켜낼 필요가 있다.
5 years ago (edited) | 0
100%인간의 행위때문에 일어난 일일지라도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100% 자연적인 현상이네요. 결국에 멸망하는 것도 100%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겠죠 ㅎㅎ
5 years ago | 0
지구온난화는 지구 온도 그래프만 봐도 인간 탓인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이러한 반응을 가속화한 것은 자연이겠지만, 이러 가속화에 방아쇠를 당긴 것도 인간이죠.
5 years ago | 3
저도 대부분이 인간이라 생각하지만 자연 자체의 영향또한 무시 할 수 없다생각하여 0%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나 그래서 3번을 택했습니다 1%와 0%는 의미적으로 다르니까요
5 years ago | 0
불편한 진실 영화를 본다면, 대기중 CO2 농도가 높아지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 적이 자연적으로는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CO2를 덜 배출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는다면, 점점 많은 빙하들이 녹아 해수면이 서서히 오르겠지요.
5 years ago | 0
TSP NEWS [과학기술]
지난 100여 년간 지구의 온도가 1도 상승했다네요. 근본적인 요인 중 자연적인 것과 인간에 의한 요인을 따져 본다면 그 비율이 어떨까요?
5 years ago | [YT] |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