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graphy]글로맘

2020년 마지막날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상황이 아직 여의치 않아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2020년은 개인적으로 절망스러운 한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든일이 엎친데 덮쳤고, 상황을 부정하면 할수록 우울감이 깊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이겨내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보였고, 그 빛을 따라가다보니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2021년도 희망찬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더라도 한줄기의 희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 희망의 끈이 내 인생 전부를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2021년 봄 희망찬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희망의 메세지도 여러번 보내주신 구독자분들, 그리고 꾸준히 구독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years ago | [Y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