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eon log

차마 입에는 담지못할 그런말들이 할 말을 잃게합니다.
모두 아픈사람인데 제발 상처주지맙시다.

사람간의 대화 속엔 지켜야할 예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모두 다 저를 좋게 평가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응원도 해주고 관심도 가져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를 알지도 못하거나,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걸 압니다.
저를 어찌 평가하냐는 개개인의 자유이기에 제가 그 부분은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의없는 발언과 비판하는 등의 말로써 상처를 주는 일은 정말 잘못된 일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픈사람 코스프레 하는것으로 보이신다. 그리곤 이유가 치료비 없단 사람이 밥먹듯 입원생활을 하고, 암환자도 중증환자도 아닌데 picc가지고 있는거요?
제 개인적인 투병과정을 본인의 시선대로 해석하시고.. 제가 아픈사람 코스프레 하는걸루 보이신다니.. 제가 묻고싶네요. 제가 언제 치료비가 없다 했으며, 언제 입원생활을 밥먹듯했고, 암환우분이시거나 중증환우분아니라면 picc 시술을 받으면 안되는지요. 이것이야말로 정확한 정보전달이 아닌 잘못된 정보전달이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말들아닐까요?
약이든 주사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도 있는겁니다. 왜 굳이 왈가왈부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투병과정입니다. 개인적인 부분의 선은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남을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비판하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주사 중독자, 약쟁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 좋으실분이 있을까요?
섬유근육통도 가지고계신 환우분이시라면서.. 주사 중독자, 약쟁이와 같은 단어가 환우분들에겐 얼마나 상처되는 말인지는 모르시나요? 정말 큰 상처를 주셨습니다.

희귀난치질환이신분들과 암환자분들도 그렇게 안산다구요..? 앞에서도 암환자와 중증환자라는 언급으로 신경쓰였는데,, 말씀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어떤 병이냐를 떠나 모두 아프신 환우분들인데 "누구는 이렇게 살고,, 누구는 이렇게 안산다" 등의 말로 환우분들끼리 비교하고, 환우분을 비판하는것이 바람직한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일 저에 대해 불만이 있으시고, 저에 대해 비판이 하고싶으시다면 저한테 직접 말씀하세요. 제 영상에 직접 말씀하세요.
제가 오늘 댓글 속에서 봤던 저를 두고 사용하신 말도 안되는 키워드들.. 할말을 잃게합니다.

내가 소중한만큼 상대방도 소중합니다.
내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힘들 수 있는만큼 상대방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힘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기전에.. 댓글 다시기전에 필터링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진 확대보기👇🏻
www.instagram.com/p/B_xCaf5Fx_2/?igshid=13a2tikeia…

5 years ago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