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리는 러너 로미

당신의 삶을 공유지로 만들 것 입니까?

사람들이 당신의 사유지를 가로 질러 지나다니면,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그 땅이 당신의 것임을 알리는 푯말을 세워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 사유지와 같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우리는 " 아뇨" 또는 "그건 나한테 상처주는 이이야" "네가 날 마음대로 할 수는 없어" 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경계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에게
힘을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

힘을 되찾는 일은 바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

2019.3.27 새벽6시경 필사
에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

❤✒
부모나, 친구, 사회속 모든 관계를 하다보면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불쑥 나의 영역에 침범해 버리는 사람을 볼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뭐야! 속으로 생각하거나, 저 사람이해할 수 없어! 도대체 왜 저래? 라고 평가하고 판단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판단을 하기전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구간을 정해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는 내가 허용해줄 수있어
어 어 ~~ 여기부턴 안돼!! 조심해 ! 그건 나에게 상처주는 일이야라고 알려줄 수 있는 구간을 알아야해요

내가 이럴때 상처받구나, 이런 상황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에요.. 다음 부터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을려면
나만의 경계선에 푯말을 세워 두어야 합니다. .

마치 학교앞 속도 제한 구역
빨간 동그라미 30 표지판 처럼요 "여기서 속도를 줄이지 않거나 멈추지 않으면 내가 다칠 수 있어! 그것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내가 다칠 수 있다는 뜻이야" .
나의 구역에 함부로 들어와서 나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에게서 자유로워 질려면

그것을 지켜낼 수 있는 나만의 푯말을 세워서 나의 힘을 지켜 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공유지 입니까?
그렇다면 오늘 해야할 일은
그 구간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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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edited) | [YT] | 15



@dodhkswh753

감사합니다^^

6 years ago | 1  

@나나야-p9d

인생수업" 읽어 보고 싶네요 저에게 대놓고 충고하는 것처럼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넘넘 감사하고 더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6 years ago | 1  

@김창민-c6k

공유지와 사유지를 적절히 조절하고 이를 명확히 하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6 years ago | 1  

@tvye-dda-bang8090

ㅋ그사유지..에서 공유지로 만들어볼까..시작한 유튜버의 길.. 시작은 ..가볍게..했는데.. 이또한..감정과..내모습이 ..고스란이 담겨지다보니 ..여의치않은 ..나의 모습들도 발견하게되고.. 누가뭐라하지않아도ㅠ괜스레...맘다치는경험도 하게되더라구용.. 하지만 처음맘같이 ..그것을 위해 .한분과의 소통도 감사하며..걸어볼까합니다 ^^ 우리..다..내것은...없습니다.....ㅋㅋ

6 years ago | 1  

@ReformDaddy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이은님 블로그 하시나요. 부족하지만 제 블로그가 있는데 글로도 소통하면 좋을 거 같아서 남깁니다. blog.naver.com/memorer_younjin

6 years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