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강사 미라클쌤, KoreanMiracle

“고마워 사랑해 건강해 질거야”

저는 직장이 없어 큰 돈을 기부하지는 못하지만,
매번 기회가 될 때마다 작은 정성을 나누곤 합니다.

얼마 전에 저희 신랑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인도네시아에 고기를 못 먹는 학생들을 위해
15만원을 보내 드리고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도왔어요.

오늘은 저에게 정말 감사한 일이 있어,
정신질환을 겪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작게나마 보탰어요.

이 글을 공유하는 이유는, 기부를 자랑하기 위함이라기 보다(다소 많지 않은 돈이라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은 아니었어요.) 남몰래 기부를 하시는 분들을 잠시나마 응원하기 위함입니다.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 순간 보탤게요.
구독자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사진을 여러개 공유하고 싶은데 기능을 모르겠네요?)
저희 부부 사진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www.instagram.com/koreliabla

4 years ago (edited)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