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화재로 얼마나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안타까운 희상자들이 나올때마다 슬프기도 했어요.
특히 제가 십년 넘게 다닌 절(지리산관음사) 바로 근처로 번지기까지 하고. 곳곳에서 한다리 건너면 화재로 집이 소실된 분들이 계시다 보니 이번 화재는 더 마음 졸이면서 진압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많은 곳의 산불이 진압되고 아직 다 진압되지는 않았지만 불길이 잡혀가는게 보이니 안심이 됩니다. 이번 대형 산불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추모의 마음을 동시에 올립니다.
심리학자 차희연
화재 참사의 희생자 분들을 추모합니다.
지난 며칠간 화재로 얼마나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안타까운 희상자들이 나올때마다 슬프기도 했어요.
특히 제가 십년 넘게 다닌 절(지리산관음사)
바로 근처로 번지기까지 하고.
곳곳에서 한다리 건너면 화재로 집이 소실된 분들이
계시다 보니 이번 화재는 더 마음 졸이면서
진압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많은 곳의 산불이 진압되고
아직 다 진압되지는 않았지만 불길이 잡혀가는게 보이니
안심이 됩니다.
이번 대형 산불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추모의 마음을 동시에 올립니다.
6 months ago | [Y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