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노시환 살아나서 좋았다 보는 사람도 그런데 본인이 제일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일은 함 이겨보자!
4 weeks ago (edited) | 25
솔직히 주현상이 ㅈㄴ 못한거 맞는데 이원석은 왜 계속쓰는거야 진짜 이진영 김태연이라는 타자들이 있는데
4 weeks ago | 33
정해영은 진짜 2군가서 멘탈잡고와라 진짜 안타하나맞으니까 바로 볼넷주고 만루만들고 내려가는거보니 진짜 2군갔다와야할듯 그리고 조상우는 내년에 방출시켜라
4 weeks ago | 8
조상우 정해영 쳐맞고 고개 숙이는 장면을 1년동안 몇번을 봐야 되냐 근데 그래도 계속 쓰는게 맞냐 감독이 정신이 나가지 않았고서야 아님 주작인가
4 weeks ago (edited) | 5
아오 염경엽 감독 오늘은 한 건 했고 송승기 똥 싼거 타선이 막았더니 불펜이 다 날려먹네, 광삼이 형! 어떻게 된 게 사람이 없어, 염 단독도 아니고 형이랑 협의해서 낸 거 아니야?
4 weeks ago | 2
사실 이제 한화 투수 필승조 패전조 기준을 모르겠음... (이미 후반기 들어서 필승조 성적 갈린게 크긴 한데.. 뭔가 그 이후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될대로 내는 느낌..) 투교기준도... 주현상이 홈런 두방 맞은 건 못한거긴 한데 이게 15구 짼데 두개 맞았으면 몰라.. 30구 40구 이 지경인데 걍 박고 쓰는 것도 잘 모르겠고.. 이거는 2아웃이고 뭐 투수 아낀다?고 양보해서 오케이. 근데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님... 불펜 전원 선발연습도 아니고 30구 40구 그 이상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면 이건 아니지 않나... 근데 또 이닝 쪼개기는 좋아함... 2아웃 잡고 바꾸는 일도 꽤 많아.. 경문상문 듀오는 하고 싶은게 뭘까? 팬들이 이해하는 경기운영능력이 100점은 아니지만... 이해못하는 일이 99개면 이건 좀 팬들 입장에서 어이는 없죠...
4 weeks ago | 1
최악이다 롯데 진짜 우리팀이 어찌 이렇게 된거야ㅠㅠㅠㅠ 한 번만 이겨볼 순 없겠니...? 탕
4 weeks ago (edited) | 5
이스 베이스볼
오늘의 KBO⚾️ (08.16)
[고척] KT 3 : 4 키움
승 : 하영민(7) / 패 : 헤이수스(8) / 결승타 : 이주형(4) / 세이브 : 조영건(2)
※ 다른 투수들의 분발 속 기세가 살아난 토종 에이스, 키움의 3연승을 이끈 하영민 (7이닝 92구 4K 1자책)
※ '이주형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5번 전태현 2타점 적시타' 승리의 경험이 만드는 키움 타선의 짜임새
※ '올해 키움전 20.2이닝 ERA 6.53' 친정팀 키움 상대 ERA가 가장 높은 헤이수스 (5이닝 92구 7K 4실점)
[문학] LG 7 : 10 SSG
승 : 박시후(5) / 패 : 함덕주(2) / 결승타 : 최지훈(5) / 세이브 : 조병현(24)
※ '5회 에레디아 만루홈런 → 6회 대타 오지환 만루홈런' 오늘은 승리를 지켜낸 조병현의 멀티이닝 세이브
※ 완전히 살아난 작년 타격왕, 이번 시리즈 두 경기 7안타 2홈런 7타점으로 불타오르는 에레디아의 공격
※ LG답지 않았던 수비 집중력... 5회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고 만 송승기 & 이주헌의 연속 번트 수비 실책
[사직] 삼성 4 : 1 롯데
승 : 최원태(7) / 패 : 박세웅(8) / 결승타 : 양도근(3) / 세이브 : 김재윤(6)
※ 70억 FA 최원태의 퐁당퐁당 피칭, 오늘은 잘 던지는 날! 마무리로 돌아온 김재윤은 4아웃 세이브
※ '시즌 114타점째' 압도적인 리그 타점 1위의 디아즈, '5타수 4안타 1홈런' 타격감이 다시 깨어나는 구자욱
※ 도무지 살아날 기미조차 없는 롯데의 공격력... 충격의 8연패, 3위 수성의 끝이 코앞까지 다가온 자이언츠
[창원] 한화 6 : 9 NC
승 : 김진호(3) / 패 : 주현상(2) / 결승타 : 천재환(2) / 세이브 : 류진욱(25)
※ NC의 8타자 연속 삼진 허용 → 그 흐름을 바꾼 대주자 천재환의 결승포 & 대타 김휘집의 백투백 홈런포
※ 이적 후 3루타 머신으로 거듭난 최원준, 연이틀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이우성! 5위권 복귀를 노리는 NC
※ 언터쳐블로 보였던 1.2이닝 5K 주현상, 깜짝 연속 피홈런 & 추가 실점까지... 야구는 흐름의 스포츠입니다
※ 한화 문동주, 타구에 전완근 부위 맞고 교체
[잠실] KIA 3 : 4 두산
승 : 이교훈(1) / 패 : 정해영(6) / 결승타 : 김인태(3)
※ 기억 속의 화수분과 함께 돌아온 미라클 두산! 만원관중 잠실을 뜨겁게 달군 두산의 연이틀 끝내기 승리
※ 4년 만의 데뷔전에서 화려하게 빛난 22년 5R 윤태호 - 또 찬스를 살린 '대타니 쇼헤이' 김인태의 스윙
※ 극적 역전극의 주인공은 KIA가 아니었다... 과정은 달랐지만 오늘도 승리를 지키지 못한 클로저 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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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홈런🎉
KT 강백호 11호 │ 키움 이주형 10호
LG 오지환 10호 │ SSG 에레디아 9호
삼성 구자욱 14호
한화 노시환 21·22호 │ NC 천재환 5호, 김휘집 14호
KIA 위즈덤 27호
4 weeks ago (edited) | [YT]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