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유친님들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친님들 요즘 새로 시작한 일들이 있는데 곧 공개해서 기도 부탁 드릴게요. 오늘 '아는 것, 믿는 것' 영상 잠깐 소개 해 드려요,
일본에서 신학과 학생 중에 절반이상이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왜 신학교에 왔는지 물어 보면 그리스도교를 알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신학과 신앙이라는 믿음은 정말 달랐습니다. 신학과에서 전도를 해 보겠다고 했다가 학교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저를 왕따 시키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도 한명이라도 전도하게 해 달라고 울며 기도드리며 읽었던 소설 '양화진'에 나오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소개 해 드릴게요.
지금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메마르고 가난한 땅,
사람들은 ‘서양 귀신’이라 손가락질하며
돌을 던지려 합니다.
주여, 이 민둥산과 벌판 위에,
나무 한 그루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이 땅에
보금자리를 틀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고통에 찌들어 희망을 잃었고,
교만과 가난과 무지가 뒤엉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기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려 하니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나 주님,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나,
오직 믿음으로 이 땅을 밟습니다.
언젠가 이 백성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가 울려 퍼질 것을 믿습니다.
주여,
내게 능력을 주소서.
내게 사랑을 주소서.
내게 인내를 주소서.
사람들의 눈엔 미련해 보이고,
무모해 보일지라도
이 길이 주님의 뜻이라면
끝까지 가겠습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주여, 나를 써 주소서.
주여, 나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주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욕별사탕선생님
별사탕유친님들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친님들 요즘 새로 시작한 일들이 있는데 곧 공개해서 기도 부탁 드릴게요.
오늘 '아는 것, 믿는 것' 영상 잠깐 소개 해 드려요,
일본에서 신학과 학생 중에 절반이상이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왜 신학교에 왔는지 물어 보면 그리스도교를 알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신학과 신앙이라는 믿음은 정말 달랐습니다. 신학과에서 전도를 해 보겠다고 했다가
학교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저를 왕따 시키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도 한명이라도 전도하게 해 달라고 울며 기도드리며 읽었던
소설 '양화진'에 나오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소개 해 드릴게요.
지금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메마르고 가난한 땅,
사람들은 ‘서양 귀신’이라 손가락질하며
돌을 던지려 합니다.
주여, 이 민둥산과 벌판 위에,
나무 한 그루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이 땅에
보금자리를 틀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고통에 찌들어 희망을 잃었고,
교만과 가난과 무지가 뒤엉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기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려 하니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나 주님,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나,
오직 믿음으로 이 땅을 밟습니다.
언젠가 이 백성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가 울려 퍼질 것을 믿습니다.
주여,
내게 능력을 주소서.
내게 사랑을 주소서.
내게 인내를 주소서.
사람들의 눈엔 미련해 보이고,
무모해 보일지라도
이 길이 주님의 뜻이라면
끝까지 가겠습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주여, 나를 써 주소서.
주여, 나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주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주 am740 라디오 방송을 팝케스트에 올렸으니 함께 나눠 주세요.
https://youtu.be/eUtpdmaMT4o
2 month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