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국가유산TV

35도가 넘는 폭염에 찾은 이곳에서 땀 한 바가지,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왔네요.
470년 세월 동안 굳건히 지켜왔던 집의 이름과 터도 옮기고 수도 없이 보수는 하였을 테지만 지금까지 이어져 왔던 서당이 폐허가 되고 잡풀에 점령되어 스러져가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여기는 상주 어느 옛 서당에서...

1 year ago (edited) | [YT] | 5



@성문-f3s

문중 후손들이 내팽게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아타까운 현실... 저희 시골에도 정자와 서당이 있는데 보수 자금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1 year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