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TV

방송국 작가님이 톡을 보내셨는데
금요일 저녁 7시55분에 받은 카톡에
월요일 아침 9시까지 회신을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

옛날옛적에 은행원들 맨날 야근하던 그때... 9시에 퇴근하던 팀장님이 서류뭉태기를 내 책상에 놓으시며,
김대리 이거 간단한거니까 대충 보고서 정리해서 내일 아침에 볼수있게 내 책상에 올려놔라.
야근하지 말고 일찍 퇴근하고...
참 그거 부행장님 보고 들어갈거니까 참고하고...라고 하던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

아 물론 오늘 케이스는 사전에 얘기가 된것이었습니다 ~~^^
즐겁게 주말에도 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1 week ago | [Y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