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형의 오분대기

학창시절 교가처럼,
우리 강동에도 ‘구가(區歌)’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찬란히 떠오르는 햇살과 푸른 한강,
정다운 고장 ‘강동’을 노래하는 이 곡엔
우리 지역의 온기와 자부심이 담겨 있습니다.

잠시 멈춰서, 가사 한 줄 한 줄을 곱씹어 보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의미가 새삼 다가옵니다.

서울의 강동, 자랑스런 우리의 고장.
그 이름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오늘도 이곳을 채웁니다.💙

2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