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호TV

황매산 억새풀 축제 공연을 잘 마치고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이제서야 잠시 한숨을 돌리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은 걱정하고 조금은 긴장하고...
그랬던 " 양선호의 기타로 노래하기 미니콘써트 "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앨범의 곡들을 통기타 한대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서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 오직 응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던 많은 분들에게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자락에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음 공연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동 후불제 인데 ... 너무 많은 감동으로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9시 10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3 days ago | [Y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