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건이

눈탱이가..어마어마 하게 붓어브렀습니다. ㅜㅜ
찐따 같이 자꾸 못난 모습 보여 죄송해요.
샤부쟉 갱년기가 오려는지 별일 아닌거에도
울컥하고 그러네요.
매년 많은일이 생기고 그저 웃고는 있지만
마음의 그릇이 과부하가 온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께 제가 많은 의지를 하나봐요.
만남의 길이가 그 깊이와 비례하진 않다는 걸
잘 아는 접니다만 고마운 분들이 너무도 많고
언니 오빠들 그리고 든든한 동생들이 있어줘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크게 잘난것도 없고 미숙하기 이를데 없는 저와 야바를 도닥여주고 기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밝고 더 말 예쁘게 하고 더 잘 들어주는 건이로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올 2025 년엔 작년보다 발전하는 제가 될께요.
여러분은 그저 건강만 해주세요~~

8 months ago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