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이리도 올려주시다니~~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그래야 결실이 나올때 웃을수 있잖아요~~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함니다
3 years ago | 0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저도 손실은 크나 투자는 개인 책임이니 누구 탓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분이 있고, 또 제 생각을 확인할 수 있어 끝까지 가져가 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3 years ago | 6
저도 대니머를 통해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고 해도 결국 너무 고점에 들어가면 소용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너무 아픈 손가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대니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니머에 대한 IR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텐배거님의 투자도 꼭 성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 years ago | 9
감사합니다.저도 온 몸으로 받고 버티고 있습니다. 자료 찾아 볼 능력이 안되어 소식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 years ago | 0
이렇게 용기내서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작년에 다니머에 힘들었는데 텐배거님 때문에 넘 힘이 났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한 나란 사람 같이 하는 사람이 있구나. 가시밭길을 같이 동행하는 사람이 텐배거님이람 행복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3 years ago | 0
모두들 살아계셨군요 ㅜ.ㅜ 평단 22불 만들고 그때부터 물타기도 더 못하고 지금까지 왔는데...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ㅜ.ㅜ 그래도 실적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이다 싶네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3 years ago | 1
궁금하고 걱정했네요. 생각보다 잘 가는 종목이 있는 반면에 힘들게 하는 종목도 있는 법이지요. 주식투자는 심리게임이니 멘탈관리 잘 합시다.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3 years ago | 4
다시 뵈어 너무 반갑네요. 모두들 힘들지만 잘 버텨봅시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한번씩 소식전해주세요^^
3 years ago (edited) | 4
아직 안파셨으니 손실나시진 않으셨군요.전 5년짜리 저큼들었다 생각하고 묻어두면서 바닥이 확실히 수렴될때 더 모아갈 생각입니다.힘내시고 건투하세요
3 years ago | 6
같이 힘내셔요. 저도 한주도버리지았고 온몸으로 버티고있습니다. 4분기 실적에 수율이 나오지않아 공시자료 나올때 다시 봐야할것같습니다. 이번투자경험이 저도 큰 교훈이되었습니다.
3 years ago | 0
텐배거
여러분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다들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물론 저도 쉽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작년말쯤에 고백했듯이 QQQ,QLD와 같은 지수투자가 개인들이 하기에 가장 좋은 투자이고
스몰캡은 정말 난의도가 너무 높은 투자인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니머의 실적이 나와서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아직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실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약 3500주 그대로 가지고 있고 하락을 온 몸으로
맞아 손실율은 제가 가진 종목 중 가장 큰 손실 종목입니다.
일단 실적은 매출은 17.7M$로 QOQ 32% 상승, 가장 매출이 컸던 2Q 대비해서도 22% 성장했습니다.
아직 EBITDA는 당연히 손실이구요. 컨콜 스크립트는 아마 오후에 나올 것 같은데 간단하게 제가
받은 느낌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켄터키 1단계가 100% 가까운 수율이 됐는지는 컨콜에서 나올 것 같음
- 현재 매출은 기대에 못미치는 매출이나 주가가 워낙 내려가 지금의 주가 수준에서는
적당한 매출로 인식되는 것 같음
2. End 고객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여러 화학회사와 협업을 늘리고 있음(나름 긍정)
3. 켄터키 2단계는 계속 진행되고 있음(나름 긍정)
- 참고로 1단계 용량이 20mm lbs, 2단계는 45mm lbs로 2단계가 훨씬 큰 용량
4. 켄터키 운영상 EBITDA positive in 2022라고 자료에 나와있으나 2단계가 얼마나 잘 돌아가냐를
지켜봐야 할 것 같음(지켜봐야 함)
5. 가이던스는 숫자가 없었음, 아직 신생회사이고 상용화 완전 초입으로 가이던스 미제시로 판단
저는 아무래도 올해도 계속 들고 갈 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유증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유증은 이미 일어났고 올 한해는 유증보다는 켄터키 2단계가 적기에 지어지고 잘 돌아가냐가 최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니머를 보면 아...내가 정말 너무 빨리 들어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 사실입니다. 솔직히
초기 의사결정의 큰 부분을 경제방송을 보고 한 저의 실책도 있고 그 이후는 제가 판단한 것이 많기에
전반적으로 저의 판단 미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컨콜 자료가 나오면 같이 정리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years ago | [YT]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