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임사체험의 메시지', 메시지 지기입니다. 💕

우연히 임사체험의 허구성을 주장하는 책과 영상들을 보게 됐는데요.
일면 안타까우면서도, 그런 주장을 하는 하는 이들과 그런 주장에 동조하며 환호하는 이들은 왜 그런걸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 의문에 대한 답은 너무나 쉽게 나왔어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그의 저서에서 '수행을 할만큼 한 수행자들에게 최종적으로 필요한 것은 직접적 체험이다' 라고 쓴것처럼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과 그 주장에 동조하는 이들은 딱 하나의 공통점,
즉 '직접적 체험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물론 직접적 체험을 한 이들이 모두 100% 믿는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임사체험을 직접한 이들 중에도 스스로의 체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여전히 의심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설명할 필요도 없이, '직접적 체험'은 그 특유의 힘, 확신을 가지게 하는 힘이 있음을 부정할 순 없잖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축복 같고, 선물 같았던 '신비 체험'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돌아가신 친인척의 '코어', '영(spirit)'의 방문을 받은 일이었죠.
저는 분명히 육체를 빠져나온 영혼을 대면했고, 온 몸과 온 존재로 그 영을 느낄 수 있었어요.(자세한 얘기는 어쩌면 나중에...🤗)
그리고 그 체험이 바로 이 채널을 확신을 가지고 열게 만들었고요.

그래서 조사를 좀 해보고 싶어졌어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직접적 체험', '신비 체험'을 하는 걸까...? 그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하고요.
여기 채널의 댓글만 봐도 임사체험을 비롯한 신비체험을 하셨다는 분들이 여럿 이미 계시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1 year ago | [YT]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