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어릴 때 남포동 국수 할매가 말아주시던 국수가 생각나서...단배추 조물조물 무치고 무우채 만들고 등등 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북에서 피난와서 길목에 무허가로 장사했지만...인심 좋고 손 맛 끝내줬던 국수집 할매의 40년 전 그 국수 맛은 재현이 안 되네요.

우짜든지 2025 여름 휴가 시원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ㅎㅎ

4 months ago (edited) | [Y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