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줍줍

2월 둘째주에는 샌즈랩과 제이오 공모 청약이 있습니다.

샌즈랩은 6~7일 청약인데, 희망밴드(8500원~1만500원) 상단인 1만500원으로 공모가 결정했고요.

제이오는 7~8일 청약이이서, 6일 공모가를 확정합니다. 이 회사는 작년에 한번 상장철회했던 재수생입니다. 작년보다희망공모가를 30% 정도 낮췄습니다.

오아시스, 미래에셋비전스팩2호가 7~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합니다.

오아시스는 공모규모와 상장후 예상시가총액 면에서 1분기 상장공모시장 최대어로 꼽히는데요.

최대주주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파는 구주매출(30%)이 많고, 상장후 수급 부담이 될 유통물량(45%)도 많고, 새벽배송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낮은 이익률까지(회사는 경쟁사 대비 흑자를 강조하지만 1%대 이익률)... 이 모든 것을 뚫고 순항할 수 있을까요?

2 years ago (edited)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