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
스토리는 이미 만화책으로 몇번이고 봤어서
아는 내용이였는데

역시 인력 갈아넣은 만큼 연출잌ㅋㅋㅋㅋ
무쳤던데여?

-스포-

아주 아주 약간 아쉬웠던건
최애가 기유인데
기유 아카자 전투씬 중에 중간에 잠깐
전투씬이.. 그냥 멈춘 화면 몇개 재생되었다는거..?

물론 다른 부분들 연출 생각하면
얘네가 많이 힘들었구나.. 싶기도 한데
기유가 최애인 사람으로서는 조금? 아주 조금? 아쉬습니다 허헣

근데 무한성 렌더링 보면 음.. 충분히 그럴만해! 같고🤣

진짜 건물 하나하나 복사 붙여넣기한 것도 아니고
가까이 있는 건물부터 저~ 멀리있는 건물까지 다 렌더링되어서 세세하게 디테일이 있었다는거에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보통 멀리있는 사물이나 건물들은 블러처리한다거나 할만한데.. 그딴거 없고 ㄷㄷㄷ😱

눈이 즐거운 영화였네여
(스토리가 재미없었다는거 아니에요..!!
스토리는 원래 알고 있었다보니 그런거죠
이 놈은 울보라서 스토리 다 아는데도 또 보다가 울었다구요
엉엉 운 건 아니고 또르륵..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