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

오늘은 역사상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모험가 '리처드 할리버튼'에 관한 이야기를 게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qIk_...


삶 자체를 '모험'으로 여긴 인물이었던 할리버튼은 안타깝게도

1939년 중국식 범선인 정크선을 타고

홍콩과 샌프란시스코를 횡단하던 중 풍랑을 만나 실종되면서

39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과 안녕을 고했는데


세계2차대전 당시 미 해군은 그의 삶을 기리는 의미로

리버티급 수송함에 그의 이름을 붙여

SS 리처드 할리버튼을 운용했다고 전해집니다.

1 month ago | [YT] |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