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

오늘은 역사상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모험가 '리처드 할리버튼'에 관한 이야기를 게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qIk_...


삶 자체를 '모험'으로 여긴 인물이었던 할리버튼은 안타깝게도

1939년 중국식 범선인 정크선을 타고

홍콩과 샌프란시스코를 횡단하던 중 풍랑을 만나 실종되면서

39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과 안녕을 고했는데


세계2차대전 당시 미 해군은 그의 삶을 기리는 의미로

리버티급 수송함에 그의 이름을 붙여

SS 리처드 할리버튼을 운용했다고 전해집니다.

1 month ago | [YT] | 226



@DoubleCircleBundle

마음만 먹으면 80일 간의 세계일주를 몸소 실현하실 수 있었을 분인데 안타깝네요

1 month ago | 19

@LCY0514

수병의 귀감이 되었다...

1 month ago | 10

@이름뭘로하지늘고민중

삶을 모험이란 이름의 자유로 여긴 자는 후에 자유라는 이름을 가진 배의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1 month ago (edited) | 8

@기사들

SS 리처드......어어 왜 오른손이

1 month ago | 4

@anidrummer8780

민약 장수했으면 사골국 마냥 재미는 이야깃거리 많이 많들었을뗀데…

1 month ago | 8

@안톤애1미-h7r

진짜로 배가 되어버린 ㄷㄷ

1 month ago | 5

@jjangry2077

진짜 무슨 해병 유니버스같은 일....

1 month ago | 0

@jhshin9413

대한해협을 수영해서 통과한 조오련의 프로트 타입

1 month ago | 3

@경민추

죽어서 배가 되었네

1 month ago | 0

@koreaempire-kor

SS?

1 month ago | 4

@LUMINOX.

ㆍ😮

1 month ago | 0

@vxc4257

피라미드랑 키가 똑 같네 ㅎㄷㄷ

1 month ago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