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인 4묘~~!!!저희 친정 가족은 모두 1묘이상 길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있어요!!다같이 여행은 절대 금지!!ㅋㅋ꼭 한명은 남아서,각집을 돌면 케어합니다ㅋㅋ저번여행에서는 저희 친정 어머님.이번 여행에는 저희 남동생이,그다음 당번은 저,또는 큰언니^^다같이 한마리 이상 키우다보니,서로서로 품앗이케어로!!살아갑니다^^
1 month ago (edited) | 8
고없파를 위한 설문도 있으면 좋겠어요. 'n명의 집사와 함께 키울 예정이다' 라든가... 그런 희망사항을 조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1 month ago | 2
아들 혼자 집사하다가 본가로 데리고 왔어요^^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서... 3인1묘입니다~ 처음부터 아픈아이를 입양해서 걱정도많고 조심스럽고 한번도 냥이를 키운적이 없지만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발톱깎는게 제일 겁난다옹 ㅠㅠ
1 month ago (edited) | 3
저는 10마리 두딸과키우고있어요 키운지는 15 년정도됬구요 새끼도 제가 받아봤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말 빼고 3주된 아기냥이가 왔는데 앞을 못보게됬네요 그동안키워온것처럼 키우면되겠지했는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 아기냥이가 잘 클수있는지알고 싶어요
1 month ago | 4
5인 2묘+마당에 눌러앉은 1묘+밥만 얻어 먹으러오는 1묘 가족여행은 거의 1박 2일 이번에 처음으로 2박 3일 댕겨오니 집이 난장판이었어요ㅎㅎ 집냥이는 자동급식기도 있고, 걱정이 덜 한데 오히려 마당냥, 밥 먹으러 오는 녀석이 더 걱정이더라고요.
1 month ago | 3
아기 사람까지 3인 2묘입니다 :) 아기가 태어나고 2묘 사이가 더 돈독해졌어요! ㅋㅋㅋ 아가 울면 둘이 제일 끝방가서 서로 그루밍해주면서 잡니다.. 🤣 둘 다 육아에 지친 아이들처럼 자는게 넘 귀여워요 ㅜㅜ 어쩔수없이 신생아한테 신경을 더 쓰게되다보니 혼자있는걸 좋아하던 둘째냥이는 애교냥이가 되었어요..!! 사냥놀이 할때 빼곤 숨숨집이나 옷장속에서 자던 둘째냥이가 먼저와서 골골송도 부르고 만져달라도 애교애교를 부립니다.. 🥹 역시 냥이들은 자기가 다가오게해야하나봐요! 공동의 적 (?) 이 생기니 사이가 더 돈독해진 2묘입니다 ..ㅎ
1 month ago (edited) | 2
주말 5인 1묘, 평일 3인 1묘 내년에는 2인 1묘입니다. 남편만 엄청 좋아하구요. 저는 추르 바칠때만.. 밥담당 물 담당입니다. 근데 내년이면 둘이 되는데.. 막내아들이 없으면 엄청 외로운지.. 더 애옹애옹 거려요. 주인님 애교쇼를 길게 직관하는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외로웠으면 저럴까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1 month ago | 2
안녕하세요, 미야옹님.😸😻 저는 평소 미야옹님의 영상을 보며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을 얻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지금 비가 많이 오고있어요 얼마 전 길고양이들을 돌보시는 봉사 현장을 직접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분들이 정말 묵묵히 그러나 열정적으로 고양이들을 위해 애쓰고 계셨습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몸을 다 적시면서도 고양이들이 굶지 않게 밥을 챙겨주러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큰 마트장바구니 3개에는 생수와 일회용 플러스틱에 사료와 고양이들 간단허게 치료할수있는 약을 챙겨서 짊어지고 공원 3시간을 걸으며 뜨거운 여름에도 고양이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많은걸 배우고 왔어요 사비를 털어 사료를 마련하고 추운 날씨에도 집을 지켜주며 아픈 아이들을 병원까지 데려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큰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늘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분들의 헌신은 너무나도 값진 것이었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미야옹님 채널을 통해 이 길고양이들과 봉사자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실 수 있을까요? 미야옹님의 따뜻한 영향력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어질 거라 믿습니다. 길 위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과, 오늘 같은 비 오는 날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힘을 얻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따뜻한 콘텐츠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0
동생이 해외로 나가며 갑자기 맡게 된지 몇년이 지났네요 ㅋㅋ 같이 사는 아버지는 고양이 별로 안 좋아하시고 관심 크게 없으신데 그래도 출장갈때 사료랑 화장실청소 잠시 해주십니다
1 month ago | 1
2인 1묘고요~언니랑 둘이서 키우고있어요~ 언니는 화장실청소해주고 거의 대부분 제가 돌보고요. 그릇도 매일 씻고 밥챙겨주고 놀아주고 재워주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쉬는 날인데도 꼭 저한테만 와서 찡찡대요ㅠ언니한테는 뭐 해달라고 안찡찡댄대요~ㅠ
1 month ago | 0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미야옹서베이 '우리집 집사는 n명!'편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forms.gle/HJUYArYFeYDoReaF8
1인가구, 2인가구, 3인이상의 다인가구··· 우리집은 몇 명의 집사가 고양이를 케어하고 있나요? 집 비우기 겁나는 1인가구, 매번 다른 가족구성원만 편애하는 고양이 때문에 질투하는 다인가구 등등~ 각 가구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충, 함께 나눠주세요! 같은 상황의 고있파 대감님들은 물론, 다가올 미래에 고있파가 될 고없파 대감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서베이로 모집한 대감님들의 이야기로 유튜브 콘텐츠가 제작됩니다. 미야옹서베이는 언제나 대감님들과 함께다냥🐱
1 month ago | [YT] |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