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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초교 중국인 무단침입, 이대로 괜찮은가? 이재명, 中무비자정책, 외국인범죄, 치안공백 대책 내놓으라.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중국인 관광객이 무단으로 침입해 우리 아이들을 불법 촬영하는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아무일 없었기에 망정이지.... 아찔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학부모님들, 현장의 선생님들은 얼마나 놀랐겠는가.
이재명정권의 대책없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확대,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가?

이미 오래전부터 뚫려 있던 무비자 입국 구멍이, 드디어 우리 아이들 교실까지 파고든 명백한 증거다.
지난 10월,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 그날에도 중국발 크루즈 손님들은 주소도 안 적고 들어왔다.
하루 만에 6명이 종적을 감췄다.
지금 제주에 불법체류 중국인만 1만 명이 넘는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초등학교 교실까지 들어왔다.

더 무서운 건,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올해 1월에는 제주공항을 드론으로 촬영, 지난해 11월에는 국정원을 드론 촬영,
작년 6월 이후 중국인이 군 시설을 무단 촬영한 사건은 이미 10건을 넘어섰다.
중국인 체류자 부실관리로 비슷한 사건이 숱하게 터졌는데도 정부는 “관광객이니까” 하며 문을 활짝 열어만 줬다.

게다가 민주당과 진보당은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금지법’을 발의해 불법체류자를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대체 어느나라 국회의원들인가? 대한민국을 불법체류자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심지어 이들은 '국가보안법 폐지안'까지 발의했다. 도둑이 들끓는데 대문을 열고 담장을 허물자는 것이다.
그리고는 검찰해체, 대공수사기능 약화.
2019년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연동형비례제 강행, 대한민국 체제 파괴 시나리오대로다.

이재명대통령은 지금 당장 무분별한 무비자 정책 전면 재검토하고, 외국인 범죄와 치안 공백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길 촉구한다.

문화일보
[속보]제주 초등학교 무단침입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교실 촬영, 현행범 체포
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6801?sid=…

6 days ago (edited) | [YT] | 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