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 찐팬

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하자"라고 공약으로 걸었다가 논란이 생겼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적고, 군인들을 비방하는 "일부 여성들"에 대한 나의 생각도 적겠다.

내가 보기에는 여성들이 여기에 반대할 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군대가 힘들다. 그러나 군대도 아니고 민방위 훈련마저도 못 버티고 쓰러지고, 뭐 사망하고 이러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힘 약한 여자들은 힘 약해서 군대 못 갈 정도인 남자들이 면제 받듯이, 민방위 면제 똑같이 받으면 된다.
할 수 있는 수준의 정상적 체급이면 민방위 훈련하고,
게다가 군사 훈련도 결국에는 나라 지키는, 내 나라 내 몸 지키기 위한 경건한 훈련인데 이런 걸 배워도 나쁜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민방위 선에서 끝나니까 부조리 같은 것도 적을 거고, 그런 면에서 나는 이번 김기현 의원의 여성 민방위 훈련 공약을 지지한다.
그런데도 무조건 안된다? 그건 내가 보기에는 힘들거나 귀찮다 말고는 댈만한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로, 반대하는 일부 여성들에게 한 마디 하겠다. 정 그것도 하기 싫다면 남녀갈등부터 조절하고, 정부도 결혼생활 환경을 조성해서, 출산률을 올려서 군대 갈 남자들을 만들 생각을 하라.
뭔 지금 학생인 애들을 학도병마냥 군대에 보낼 생각을 하질 않나, 성인이 되서 군대 갈 남자들을 만들어야 본인들이 집에서 편하게 족발 30마리째 시켜먹으면서 편하게 커뮤질하면서 살 수가 있지, 군인들 보고 군캉스다, 꿀빤다, 그래놓고 본인들은 왜 꿀빨기 싫나? 자기들 꿀빨게 해달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는 족속들이? 임신은 왜 또 안하겠다는 건데.
그래서? 그럼 뭐 남자들이 임신하나? 임신은 남자들은 여성 생식기가 없어서 못하지만, 여성들은 민방위 훈련을 두 팔 두 다리 멀쩡하게 다 달려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사람은 단련할수록 강해진다. 본인들의 육중한 몸을 단련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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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