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님 이렇게까지나 애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은 보호소에 갔군요.ㅠ.ㅠ 제가 데려 가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기만 하네요 좋은 엄빠 만나길 바랍니다
2 years ago
| 7
길가에 지내다가 보호소에 들어갔나보군요ㅜㅜ 버려진줄도 모르고 헤맑기만 한 아이 눈에 밟혀 계속 생각나서 영상 찾아봤는데 그동안 많은 아픔이 있었던거 같네요ㅜ 더이상 마음에 상처없길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아이에게 다시한번 희망을 줬으면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힘이 될게요
2 years ago
| 3
혹 입양하신다는 분이 하신다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아이는 미리 데리고 나오시면 되요 대부분 보호소들은 공고기한끝날때까지 안된다라고 하지만 보호소는 없는 질병들도 생깁니다. 어짜피 저들은 공고를 올리면 돈을 받는거니 안된다하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혹 데리고나오는데 그 보호소가 병원인경우 그곳에서 접종 중성화 등등을 요구하는경우 있는데 그 요구 들어주실필요 없습니다. 꼭 아이 입양자분이 입양하셔서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2 years ago
| 13
아가 너무 이쁜데 좋은곳에 가야할텐데걱정이네요!!전 주인이 데려가길 기도했는데..ㅠㅠ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받으실꺼에요!!!
2 years ago
| 13
Wild윤할배
구독자님의 끈질긴 추적으로 센터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고래박물관 앞에서 신고가 되어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일 센터에 가서 한번 더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냥 산책중에 만난 아이들 간식 정도 주는 수준인데 이번에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를 구조하려면 강아지용 케이지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이라는 개념도 알게되었구요.
암튼 허접한 저의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자연과 동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한 사람 입니다.
2 years ago (edited) | [YT] |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