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회의정대상 수상- 재난처럼 맞닥뜨린 질병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재난처럼 맞닥뜨린 질병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실패하면 사랑도, 돌봄도 무너집니다. 예외 없이, 그리고 도처에서 무너집니다.
정치가 부재한 돌봄의 전장 도처에서 - 그곳이 병원이든, 가정이든, 시설이든 - 꺾이지 않고 견뎌주신 이 땅의 모든 ‘돌봄’께 이 상을 바칩니다.
오늘도 돌봄 '현장'에서, 아니 ‘전장’에서 숨 고를 틈 없이 버티고 계실 환자, 가족, 간호인력, 의료인력 - 이 모든 돌봄의 주체와 객체들께서 치열하고 고통스런 순간순간에도 ‘‘내 삶’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구나’라고 체감하실 수 있는 ‘돌봄 노동 현장’. 이재명 정부에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견뎌냄’이 개인이 희생한 대가로 국가가 얻어 가는 것이 되지 않도록, 그 ‘길’을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과 진심을 다 하겠습니다.
제1회 국회의정대상에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제2회에서는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제4회에서는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으로, 그리고 이번 제5회에서는 간호법으로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국민께서 주셨습니다. 제게 위임해 주신 ‘입법’이라는 권한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그렇기에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강선우
[제5회 국회의정대상 수상- 재난처럼 맞닥뜨린 질병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재난처럼 맞닥뜨린 질병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실패하면 사랑도, 돌봄도 무너집니다.
예외 없이, 그리고 도처에서 무너집니다.
정치가 부재한 돌봄의 전장 도처에서 - 그곳이 병원이든, 가정이든, 시설이든 - 꺾이지 않고 견뎌주신 이 땅의 모든 ‘돌봄’께 이 상을 바칩니다.
오늘도 돌봄 '현장'에서, 아니 ‘전장’에서 숨 고를 틈 없이 버티고 계실 환자, 가족, 간호인력, 의료인력 - 이 모든 돌봄의 주체와 객체들께서 치열하고 고통스런 순간순간에도 ‘‘내 삶’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구나’라고 체감하실 수 있는 ‘돌봄 노동 현장’. 이재명 정부에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견뎌냄’이 개인이 희생한 대가로 국가가 얻어 가는 것이 되지 않도록, 그 ‘길’을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과 진심을 다 하겠습니다.
제1회 국회의정대상에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제2회에서는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제4회에서는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으로,
그리고 이번 제5회에서는 간호법으로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국민께서 주셨습니다.
제게 위임해 주신 ‘입법’이라는 권한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그렇기에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강서엔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회의원 #강서갑 #강선우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위 #간사 #국회의정대상 #수상 #간호법 #이재명정부 #입법 #감사드립니다
2 months ago (edited) | [YT] | 1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