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부분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어미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 가정묘로 들어가게 되면서, 당시 6개월령이던 새끼 고양이들도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그 중 두마리가 저희 집 아이들인데, 평소 매우 순하고 다른 고양이를 봐도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인데, 오랜만에 어미 고양이를 만났을 때 하악질을 하며 심한 경계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을 핥아주려고 했고요. 동물들이 냄새(체취)가 변하면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이 경우 서로를 못 알아본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추신. 트릿 사이즈 너무 좋아요! 이제 츄르도 그렇고 기호도도 너무 좋아서 간식은 미야옹철님꺼만 먹여요.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 week ago (edited) | 1
고있파이자 구남친 현남편도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개가 나아. 개가” 라는 대사가 있듯, “고양이가 나아.. 고양이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구남친 현남편 뒷담화 좀 해도 들어주시나요😂
2 weeks ago | 1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연말특집 별로 도움 안 되는 연애상담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있파 고없파 대감님 여러분!
고양이는 별로 속을 안 썩이는데 곁에 있는 인간이 문제인가요?
🤓forms.gle/sVc5r1bZpsyR8fDn7
☆익명보장 철저★막장 상담 가능☆F/T모드 전환 가능★단 3일 모집☆
매번 고양이 상담만 해서 인간 상담에는 살짝 취약할지 모르나 미야옹철이 최선을 다해 대감님들의 고민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연애가 아닌 유부 상담도 OK
지금 애인이 없어도, 아니면 모쏠이라도 괜찮습니다. 어떤 고민이든 일단 듣겠습니다
2 weeks ago | [YT] |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