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의 스토리캠프

<스토리캠프 첫 라이브 공지>
📅3월 5일 수요일 저녁8시! 📅

안녕하세요 이야기로 가득한 캠핑장의 캠퍼여러분. 캠장입니다.
어느새 캠프파이어 주변에 5만명의 캠퍼가 모이셨네요.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실시간 소통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7년간 유지해온 ‘웹툰스쿨’ 채널에서는오직 라이브만 하고 있죠…ㅎㅎㅎ)
스토리캠프에서는 언제 첫 라이브를 하게 될까 설렜었는데…

드디어 내일!
3월 5일 수요일 저녁8시!
스토리캠프의 첫 라이브 캠프파이어가 열립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미키17>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일 조조로요.
저는 봉감독님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 (누군들 아니겠어요)

여러분도 좋은 영화, 만화 등을보고나면 누군가와 수다떨고 싶어지시나요?
저는 늘 그렇습니다. 그래서 첫 라이브를 <미키17> 이야기로 정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오신 분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소소한 스포일러는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
보기 전에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은 분들,
모두 놀러오시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가득하더라고요.

그리고, 어쩌다보니 채널 구독자가 5만명을 딱 넘긴 시점에서 첫 라이브를 하게 되어
5만명 기념 라이브를 겸하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미키17> 이야기 충분히 나눈 후에,
저와 채널에 대해 궁금한것들 물어보시거나
스토리캠프를 어떻게 즐기고 계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실 분들도 놀러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댓글을 숙독하면서 캠퍼여러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원하시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덕질 이야기, 컨텐츠 이야기,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1 month ago (edited) | [YT] | 215



@200-y8j

라이브버전 지우지 말고 남겨주세요 ㅜㅜ 주말에 보고 꼭 볼게요 ㅜㅜ

1 month ago | 10  

@user-dh7ks3fm6x

아....공지 보고 오늘 조조로 분명 보고 왔는데 일 보느라 라방참여를 못 했네요 아쉬운건 둘째 치고ㅎㅎ구독자 5만명 축하드립니다🎉

1 month ago | 2  

@ohjiwoooh

와아 저도 미키17 굉장히 재밌게 봐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라이브 때 봬요

1 month ago | 5  

@거늴

웹소설 웹툰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 보면 나도 저기 끼고 수다 떨고 싶다는 욕망이...!

1 month ago | 1  

@sei3989

기대됩니다!!!

1 month ago | 3  

@CoolCalmCold

라이브 보려면 내일 귀갓길에 봐야되잖아...

1 month ago | 1  

@hing.hingu.

아 저 수요일은 10시 넘어 퇴근인데ㅠㅠ 요일을 번갈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라이브영상 녹화분 시청하겠음당

1 month ago | 1  

@다람쥐짱41

미키17은 영화를 보고 난 뒤가 더 재밌는 영화..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1 month ago | 1  

@TaTa-yj7il

라이브 영상 어디갔나요??

1 month ago | 1

@염세주의자-n5u

'나우시카'하고 '더문'은 꼭 나온다에 한표

1 month ago | 1

@신동인-n4k

설국열차와 괴물과 기생충이 섞여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름 봉준호 유니버스의 어벤져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기생충, 괴물, 설국열차 각각의 영화들이 2시간정도에 담을 수 있는 주제를 알맞게 담고있어서 영화가 끝나고도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도 가질 수 있었는데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의 의도자체가 이런 복잡한 세상이지만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할거야? 혹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는 희망과 욕망을 담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 month ago | 0

@mino_Choi

라이브 영상 내려갔나요?

1 month ago | 0

@너나들이-o3s

밥친구 미키 라이브 어디갔어 ㅠㅡㅠ

1 month ago (edited) | 0

@sigh_of_relief

영상 왜 사라졌나요?

1 month ago | 0

@신동인-n4k

그리고 좋았던 장면을 딱 하나 집으라면 미키에게 존중해주면서 죽음이란 어때? 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영화내내 미키에게 죽음이란 어때하는 질문은 나옵니다. 단지 그 질문을 하는 태도에 문제이죠. 요즘 시대도 그러한거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할때 그사람이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말이라도 바뀌는거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제가 2년전에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었는데, 그질문이 계속 맴돌았거든요. 어땠어? 무서웠어? 힘들진 않았어? 라는 질문에 답을 받은거 같았습니다.

1 month ago | 1  

@emil-mil

기대됩니다! ㅎㅎ 몇시 시작인가요??

1 month ago | 1  

@eeblue1946

1 month ago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