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사들도 피해의식 있는지 자기말이 다 맞다고생각하고 환자얘기를 안들어줌. 의사도 오진하는경우 많음. 환자의 증상이라도 자세히 들어볼생각을해라 의사들아.
1 week ago | 147
무심하고 돈밝히는 의사에게 당해본 환자들이 많아서 경계하다보니 성실한 의사도 못 믿게 되고 성실한 의사도 의심많은 환자들 탓에 무심하고 돈밝히게 되는 악순환 중
2 days ago | 1
나도 다른 병으로 응급실 갔는데 내가 산부인과 진료받고 싶다고 했는데 내얘기는 안듣고 맹장이라며 내일 아침에 수술하자고 함 아침에 산부인과 진료보고 맹장 아니였음 산부인과 질환이였음 강제로 맹장수술 할뻔 식겁했네요 그것도 대학병원에서 당신이 의사냐고 되묻던 의사가 있었네요ㅋ
5 days ago | 4
의사들 입장에서 한 환자를 병이 심해지지않게 이래저래 하라고 제시함 -> 환자 오다말다 하거나 중간에 건강 안챙김 -> 한참뒤에 다시 심해져서 돌아옴 -> 성심성의껏 이래저래해라 말해줬는데 의사도 인간인지라 갑갑하지만 찾아왔으니 다시 치료 제대로 해보자고 약속하고 진료함 -> 환자 갑자기 큰병원가면 다 낫는지알고 큰병원가서 약만 받아먹고 개인적으론 몸 안돌봄 -> 안낫는다고 다시 병원으로 찾아와서 하소연함 심지어 더 심해짐 ( 같은사람들 백명 이백명의 연속)
3 days ago | 0
환자도 반성해야하지만 의사분들도 반성해야되요 환자분들 의견 제대로 듣지도 않고 조롱거리는 의사도 봤어요 뭐 어디서 들었는데.. 라든가 이렇게하면 안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중간에 말끊고 기분나쁜티부터 내고 그냥 그럼 당신이 의사하세요 라는태도 의사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5 days ago (edited) | 12
의사말을 상당히 잘듣는편이다 다만 인간이기에 실수할수있는 오진을피하기위해 좀이해가안되는경우 다른병원을 한번더 가본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의사가 담배피지말라고 하신분이 안계셔서 아직 열심히 피고있음
2 days ago | 0
근데 저도 희귀난치병이라 오진 많았어서 ㅋㅋㅋ;; 폐에 진액이 말라서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건데 진짜 10년넘게 항생제만 주구장창 먹은듯요 ㅋ;😅
6 days ago | 2
한국이 유독 병원을 자주간다? 의료비가 비교적으로 싸잖아 ㅋ 미국 병원 잘 안가는 이유? 병원가면 ㅈ되거든 중국 병원가면? 돈때문에 집까지 파는 경우도 있음 한국 의료보험은 확실히 좋긴 함...ㅋ
6 days ago | 0
병원마다 진단이 다른것도 ㅈ같음 살만한 사람들도 오진으로 죽는경우 많잖아 아는 분도 못살린다고 해서 포기한 상태였는데 병원 한번 옮겨봤더니 건강해짐
5 days ago | 0
쑈옷
"의사가 본 한국인 환자들 특징"
광고를 포함한 글입니다
1 week ago | [Y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