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 유튜브 채널임에도 조회수 수익이 1.9억이 넘었던 이유는 시청시간이 높기 때문입니다. (471만 시간) 이렇게 오래보게 하는 비결은 바로 유튜브 원고의 힘 입니다. 그럼 유튜브에서 먹히는 원고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대본의 뼈대부터 세우는 겁니다. 뼈대만 세워도 70~80%는 완성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핵심 메시지와 흐름만 정리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문장을 다듬는다기보다는 이야기의 구조를 잡는 데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도입–본론1-본론2-본론3–결론으로 나누고 한 칸씩 채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썸네일과 제목은 이미 영상의 시작입니다. 그러니 도입부에서는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 들어왔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그게 궁금해서 들어온거지 내 소개나 심지어 인사도 필요없습니다.
썸네일에 이어서 얘기한다 생각하고 대본 첫줄을 쓰는겁니다. 이 영상을 누르고 들어온 여러분의 상황을 한번 되짚어서 떠올려보세요. 저는 어떤 인사나 제 소개도 하지 않고 바로 썸네일에서 후킹한 문구로 영상을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제 모든 영상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본론에는 꼭 말해야 할 핵심 포인트 3가지만 뽑아서 정리합니다. 아직 이 단계에서는 문장을 예쁘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어떤 순서로 말할지”만 정리해두면 충분합니다. 목표는 ‘완벽한 글’이 아니라 ‘뼈대’를 만드는 겁니다.
대본을 완성하고 녹음을 진행할겁니다. 잡아둔 뼈대에 살을 붙여 세부 문장을 다듬습니다. 문장을 짧고 쉽게 바꾸는게 핵심입니다. 내가 전문성이 높을 수록 알아듣기 어렵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정말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정도로 설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기획하는 영어채널에서도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스피킹을 할 때는 리스닝 하는 것과는 달라서 아웃풋에 집중해야합니다” 라는 말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들으면 당연한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이렇게 말하기 보다 “ 영어로 말을 할때는 영어듣기와는 달라서 어색하더라도 입을 떼고 말을 직접 해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풀어서 쓰는것이죠. 이렇게 쉽게쉽게 쓰는것에 집중해서 살을 붙이다보면 대본이 완성될겁니다.
그리고 대본을 쓰면 글자다 보니 실제 말했을 때 어색한 문장들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직접 말하듯이 자연스러운 대본으로 다 바꾸는 겁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지금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어. 이 모든 것들이 다 100% 그대로 대본을 보고 읽는 겁니다. 이렇게 ‘어’ 하는 것들도 다 대본에 있죠. 이렇게 자연스러운 나만의 말투로 대본을 바꿔두시면 됩니다.
비블 Bibl
24만 유튜브 채널임에도 조회수 수익이 1.9억이 넘었던 이유는
시청시간이 높기 때문입니다. (471만 시간)
이렇게 오래보게 하는 비결은 바로 유튜브 원고의 힘 입니다.
그럼 유튜브에서 먹히는 원고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대본의 뼈대부터 세우는 겁니다. 뼈대만 세워도 70~80%는 완성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핵심 메시지와 흐름만 정리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문장을 다듬는다기보다는 이야기의 구조를 잡는 데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도입–본론1-본론2-본론3–결론으로 나누고 한 칸씩 채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썸네일과 제목은 이미 영상의 시작입니다. 그러니 도입부에서는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 들어왔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그게 궁금해서 들어온거지 내 소개나 심지어 인사도 필요없습니다.
썸네일에 이어서 얘기한다 생각하고 대본 첫줄을 쓰는겁니다. 이 영상을 누르고 들어온 여러분의 상황을 한번 되짚어서 떠올려보세요. 저는 어떤 인사나 제 소개도 하지 않고 바로 썸네일에서 후킹한 문구로 영상을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제 모든 영상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본론에는 꼭 말해야 할 핵심 포인트 3가지만 뽑아서 정리합니다. 아직 이 단계에서는 문장을 예쁘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어떤 순서로 말할지”만 정리해두면 충분합니다. 목표는 ‘완벽한 글’이 아니라 ‘뼈대’를 만드는 겁니다.
대본을 완성하고 녹음을 진행할겁니다. 잡아둔 뼈대에 살을 붙여 세부 문장을 다듬습니다. 문장을 짧고 쉽게 바꾸는게 핵심입니다. 내가 전문성이 높을 수록 알아듣기 어렵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정말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정도로 설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기획하는 영어채널에서도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스피킹을 할 때는 리스닝 하는 것과는 달라서 아웃풋에 집중해야합니다” 라는 말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들으면 당연한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이렇게 말하기 보다 “ 영어로 말을 할때는 영어듣기와는 달라서 어색하더라도 입을 떼고 말을 직접 해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풀어서 쓰는것이죠. 이렇게 쉽게쉽게 쓰는것에 집중해서 살을 붙이다보면 대본이 완성될겁니다.
그리고 대본을 쓰면 글자다 보니 실제 말했을 때 어색한 문장들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직접 말하듯이 자연스러운 대본으로 다 바꾸는 겁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지금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어. 이 모든 것들이 다 100% 그대로 대본을 보고 읽는 겁니다. 이렇게 ‘어’ 하는 것들도 다 대본에 있죠. 이렇게 자연스러운 나만의 말투로 대본을 바꿔두시면 됩니다.
4 days ago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