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영화 <모가디슈>, <자산어보>, <신과 함께>, <베테랑>, <라디오 스타> 등으로 한국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방준석 음악 감독이 지난 3월 26일 별세하였습니다. 밴드 '유앤미블루'로 한국 모던 록 뮤지션으로도 족적을 남긴 방준석 음악감독님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2007년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의 음악을 맡았고,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은 JIMFF 2007 페스티벌 송을 담당하였습니다. 당시 영화제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페스티벌 송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또 제천국제음악영화만을 위해 10년만에 '유앤미블루'의 재결성 공연도 영화제에서 선보였죠. 그리고 한국 음악영화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방준석 감독님과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억에도 계속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years ago | [YT] | 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영화 <모가디슈>, <자산어보>, <신과 함께>, <베테랑>, <라디오 스타> 등으로
한국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방준석 음악 감독이 지난 3월 26일 별세하였습니다.
밴드 '유앤미블루'로 한국 모던 록 뮤지션으로도 족적을 남긴 방준석 음악감독님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2007년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의 음악을 맡았고,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은 JIMFF 2007 페스티벌 송을 담당하였습니다.
당시 영화제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페스티벌 송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또 제천국제음악영화만을 위해 10년만에 '유앤미블루'의 재결성 공연도 영화제에서 선보였죠.
그리고 한국 음악영화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 강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방준석 감독님과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억에도 계속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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