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티비 Kikihappy

어린이집에서 아이와 대보름잔치를 하고
좋아하는 국밥을 두 번이나 먹고
하루는 겨울볕에 뻗어도 보고
매일의 한참 걷는 하원길이 설레었습니다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쯤하면 참 좋은 삶 아닌가 싶어요😊

무탈하게 2025년을 맞이했음에
그저 감사해봅니다..🫶

✨이런 맘이 들 때 보게되는 책 한 구절이 있어요~


우리 삶은 결코 많은 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고 담박하게 사는 게 최상의 삶입니다.
매 순간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합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中 (손웅정)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건,
지금을 못 누렸던 것 때문이래요,,🥹

다들 상황은 다르지만,
그래도 태도는 선택할 수 있응께!!!

키너지님들도 담박한,
그저! 지금을 최고로 누리는
최고의 주말되길 바라요😊💗

늘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YT] |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