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지금까지 세계 8곳의 분쟁 지역에 평화를 가져왔다. '피스메이커' 역할을 정말 잘하고 계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진 큰 역량으로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어주시면,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정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도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것들이 잘 해결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는데요.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와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고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이는 양국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이 다시 조선을 함께 이끌어나가면 짧은 시간 내에 세계의 유수한 순위를 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경주 천마총 금관을 본떠 특별 제작한 금관 모형도 선물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APEC #2025APEC #경주 #APEC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1 week ago | [YT] | 103
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지금까지
세계 8곳의 분쟁 지역에 평화를 가져왔다.
'피스메이커' 역할을 정말 잘하고 계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진 큰 역량으로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어주시면,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정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도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것들이 잘 해결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는데요.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와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고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이는 양국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이 다시
조선을 함께 이끌어나가면 짧은 시간 내에
세계의 유수한 순위를 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경주 천마총 금관을 본떠 특별 제작한 금관 모형도 선물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APEC #2025APEC #경주
#APEC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1 week ago | [YT]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