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마켓

새벽을 열며

이른 새벽, 눈을 뜨며 

나는 습관처럼 미소를 짓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새로운 도화지 

위에 행복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차가운 겨울 아침이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따뜻한 빛이 퍼져나갑니다.
나는 주부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사랑과 책임감으로 채우려 합니다.

밝고 희망찬 나라를 만드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행복한 가정은 주부가,
튼튼한 정치는 지도자가,
배움의 길은 학생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만들어집니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내 삶을 정돈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왕이면 나를 단장하고,
바른 몸가짐과 기분 좋은 미소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만들어갈

 멋진 미래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모여 내일이 되고,
그 내일은 결국 내가

 만들어가는 현실이 됩니다.

그러니 오늘도, 아름다운 말과
긍정의 마음으로
내 삶의 캔버스 위에
행복의 색을 한 겹씩 덧입혀 봅니다.

새벽을 여는 이 순간, 나의 하루는

 이미 빛나고 있습니다.

(출처 복덩이 글중에서)

사랑하는 우리구독자 님들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10 months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