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히어로

황의조, 징역 선고 후 몰락… “경기력·신뢰 모두 잃었다”

✅ 주전→교체… 팀 내 입지 급락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소속팀에서도 빠르게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시즌 초반 6경기 연속 선발이던 그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교체로 뛰며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리그 9경기 1골 1도움에 그쳤고, 슈팅·유효슈팅·키패스·드리블 등 공격 지표도 모두 하락하며 공격수로서 존재감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 징역형 확정→대표팀 영구 퇴출 수준 규제
황의조는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 규정상 성범죄로 금고 이상 선고 시 20년간 국가대표 선발 금지, 국내 선수·지도자 등록도 불가하다. 대한축구협회는 그를 사실상 ‘준 영구 제명’ 상태라고 밝혔으며, 한국 무대 복귀길은 완전히 막혔다.

✅ 해외에서도 신뢰 붕괴… 커리어 끝 모를 추락
해외만이 유일한 무대지만, 알라니아스포르에서도 입지와 신뢰가 흔들리며 미래는 불투명하다. “축구에 전념하겠다”는 항소심 직후 발언과 달리, 경기력·팬심·신뢰 모두 잃은 채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과거 K리그와 대표팀 주전이었던 그는 커리어 최대 위기에서 반등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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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 [YT] |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