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지니타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친구같은 지니타로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어가네요. 이 3년 동안 여러분들의 고민이 무엇일지 그것을 내가 어떻게 위로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왔지만 오히려 여러분들의 댓글에 더 위로를 받고 힘을 낸 적이 더 많았습니다.

부족한 게 아직 너무 많은 것 같아 자신감이 떨어지면 위로라도 하듯 긍정적인 댓글과 응원들이 달렸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지니 타로 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 years ago (edited) | [YT] |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