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국제정치에 식견을 넓히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인포럼에 불참하신다고 들어서 혹시 어떤일이 있으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괜찮으시면 이유를 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8
이춘근교수님, 시진핑이 실각설등 위기설이 중-북군사정치동맹이 잘 하는 너구리작전이라는 소리도 있고, 박근혜대통령의 중공사열은 미국이 지극히 중공과 친해서 남한은 확실히 뒷전일 때에, 통일전 콜총리가 소련의 고르바초프에 아양을 떨듯이 그런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문제점을 부각하신다면 당시 미국이 중공이 우선이었는지, 한국이 우선이었는지도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이런 점에 대해서, 주사파종중종북 정치측이 미국중심의 자유민주세력의 갭을 확대하기 위해서 시진핑의 홀대를 무릎쓰고 인민군사열에 찾아간 것 같습니다. 우원식이의 인민군사열 꼽사리와 3년 안에 통일되겠다고 한 박근혜대통령의 자유통일을 염두에 둔 인민군사열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구별해야 김일성주의 반미독재세력의 음모망상에 말리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는 매국을 위해서, 하나는 자유통일을 위해서라는 목적 자체와 차원이 다른 행동이지요. 사실은, 개인적으로도 당시부터 처음이던 두번째이던 중공인민군상려에 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모두 반감은 있었고 지금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를 부각하려면 확실하게 틀린 둘 사이의 차이점은 기본적으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적편향세력들이 이간질을 노리고 여러가지 행태와 섞어서 공작질하는 것 같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0
이춘근TV
[공지]
안녕하세요? 이춘근TV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 예정이었던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토요일(8월 30일) 오후 7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