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오늘의
신령님전
뜻깊은 공수에
모두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사람은 눈이 두개뿐이라서
보는시야가좁고
사람은 입이 한개뿐이라서
말을 가려하지 못하니라

그리하여
내가가진뜻을
모두다
보고들을수없으니

그자가
원하는것에만
응답을주어도
소임을 다하는것이니라'

밥을먹으려면
쌀이있어야하고
쌀이있으려면..등등의
복잡한과정을
듣고싶은것이아니라
내가 이걸물으니
이것만답하십시요

그럼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그리말씀하시는
본인은
내자신에대해
엄격하시었고
부단한노력을하셨습니까

아이고저는
이래이리하여
이랬고
최선을다했습니다

아니.
최선이라는단어는
그렇게쓰는것이아니지

이보게요
천복은말입니다

우두커니
솟은
감나무에
그 달콤한감하나
내가먹거나
내자식먹이고파
나무를
올라가는사람
나무밑에서
혹여한개라도
떨어질까기다리는사람
이론적으로
수학공식들이대는사람
말로만
안된다고부정적인사람등

아주다양한
인간사 사주팔자가. 있는데요

천운.천복은
떨어질위험이있어도
감나무올라가서
어떻게든
구하려드는
그자에게
'바람'을불어
쉽게딸수있게
돕는것이
운입니다

그말은
그것은
내노력
내행동이
없다면
천운도 없다는것이지요

미신이니
쇼이니
잣대를 들이댈것이아니라

무언가에
반대의 손을들것이라면
말그대로
비판을할것이라면

완벽한
성실함에
인생을 살았노라
자부하여

남에게
내신념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신념은커녕
잡념도없는자들이

감히.
대자연의
섭리와
이치
천.지.인의계보를
갖고
논하는
무의 세계에
비판을한다?

인간에게
조상은 근간이고
자연은
이치이니
그것을 안다면
겸손할것이라
믿는
안씨제자는
오늘의
신령님
말씀을 공유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매일이
품격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2 months ago | [Y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