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다마고치
(극혐주의) 나보다 돈 잘버는 인간들의 공통점...정말 정말 극혐 할 정도로 'XXX'이 빠릅니다.제가 유튜브나, 온라인 판매에서의 어떤 경험을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자기가 써먹어야 겠다 싶은게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엄청나게 집요하게 물어봅니다.나보다 사회경험도 많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직원들도 많은데자기한테 도움되겠다 싶은거면 자존심 다 내려놓고 유치원 다니는 애들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계속 물어봐서, 제가 개고생하면서 얻어낸 노하우 같은 걸 뽑아냅니다.그리고 바로 써먹습니다.해보고, 잘 안되거나 하는거 있으면 바로 카톡옵니다.뻔뻔할 정도로 계속 물어보고 더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기 까지 합니다.저로서는 제가 말을 꺼낸 부분이라, 그때가서 귀찮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어쨌든 그 분 태도가 뭔가 열심히 배워보려는 거라...저도 발 빼기가 애매합니다.쭉-쭉- 지식과 노하우를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그런 분들이 또 자기가 가진 정보나 노하우도 잘 나눠줍니다.실질적인 도움을 바로바로 줍니다. 행동력이 좋거든요.암튼 빠릅니다 빨라요.얄미울 정도로요.그런데, 제가 가만히 보니까요.정체되어 있는 분들,말로만 돈 벌고 싶다고 하는분들,그리고 어쩌면 요즘의 저도,"알아보고 천천히 공부해볼게요"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바로 알아보고, 실천에 옮기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고도움된다 싶으면 집요하게 내꺼로 만들어야 되는데,'천천히 알아볼게요'...이런 소릴 합니다.그런 소릴하는 사람치고 행동하는 사람이 없죠.저도 어느새 이런 얘기 많이 하는거 같아요.반성해야겠습니다.얼마전에 어떤 대표님이, 저한테'온라인 판매해서 현금도 많이 모았는데 사옥을 왜 안사요?'라고 하시길래'아... 아직 부동산도 잘 모르고, 겁도 나고...'라고 대답했습니다.그분은 최근에 부동산 쪽 대표님 도움으로 좋은 가격에 사옥을 매입하셨던터라,'제가 연락처 드릴테니까, 그냥 한번 만나보기만 하세요. 그분 찐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라고 하더군요.저도 입에서,'아, 천천히 좀 알아보고 연락해볼게요'라고 할 뻔했는데,정신줄 부여잡고,'네 연락처 주세요, 바로 만나볼게요'라고 하고,오늘 만나뵙고 왔습니다.지금 사옥을 매입을 하던, 안하던 그것은 나중 얘기고,그분한테 가이드를 받고, 부동산이 요즘 어떻게 흘러가는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듣는 것만으로도저한테 손해는 아니니까요.뭔가를 하면. 0에서 1이 되지만,아무것도 안하고 '천천히 공부해서 알아보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0은 여전히 0이 됩니다.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아, 가장 위에 XXX는 = '행동력'이었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157
창업다마고치
(극혐주의) 나보다 돈 잘버는 인간들의 공통점...
정말 정말 극혐 할 정도로 'XXX'이 빠릅니다.
제가 유튜브나, 온라인 판매에서의 어떤 경험을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자기가 써먹어야 겠다 싶은게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엄청나게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나보다 사회경험도 많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직원들도 많은데
자기한테 도움되겠다 싶은거면 자존심 다 내려놓고 유치원 다니는 애들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계속 물어봐서, 제가 개고생하면서 얻어낸 노하우 같은 걸 뽑아냅니다.
그리고 바로 써먹습니다.
해보고, 잘 안되거나 하는거 있으면 바로 카톡옵니다.
뻔뻔할 정도로 계속 물어보고 더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기 까지 합니다.
저로서는 제가 말을 꺼낸 부분이라, 그때가서 귀찮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어쨌든 그 분 태도가 뭔가 열심히 배워보려는 거라...
저도 발 빼기가 애매합니다.
쭉-쭉- 지식과 노하우를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분들이 또 자기가 가진 정보나 노하우도 잘 나눠줍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바로바로 줍니다. 행동력이 좋거든요.
암튼 빠릅니다 빨라요.
얄미울 정도로요.
그런데, 제가 가만히 보니까요.
정체되어 있는 분들,
말로만 돈 벌고 싶다고 하는분들,
그리고 어쩌면 요즘의 저도,
"알아보고 천천히 공부해볼게요"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바로 알아보고, 실천에 옮기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고
도움된다 싶으면 집요하게 내꺼로 만들어야 되는데,
'천천히 알아볼게요'
...이런 소릴 합니다.
그런 소릴하는 사람치고 행동하는 사람이 없죠.
저도 어느새 이런 얘기 많이 하는거 같아요.
반성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어떤 대표님이, 저한테
'온라인 판매해서 현금도 많이 모았는데 사옥을 왜 안사요?'라고 하시길래
'아... 아직 부동산도 잘 모르고, 겁도 나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은 최근에 부동산 쪽 대표님 도움으로 좋은 가격에 사옥을 매입하셨던터라,
'제가 연락처 드릴테니까, 그냥 한번 만나보기만 하세요. 그분 찐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라고 하더군요.
저도 입에서,
'아, 천천히 좀 알아보고 연락해볼게요'라고 할 뻔했는데,
정신줄 부여잡고,
'네 연락처 주세요, 바로 만나볼게요'라고 하고,
오늘 만나뵙고 왔습니다.
지금 사옥을 매입을 하던, 안하던 그것은 나중 얘기고,
그분한테 가이드를 받고, 부동산이 요즘 어떻게 흘러가는지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듣는 것만으로도
저한테 손해는 아니니까요.
뭔가를 하면. 0에서 1이 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천천히 공부해서 알아보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0은 여전히 0이 됩니다.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아, 가장 위에 XXX는 = '행동력'이었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