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사역

성경말씀을 통해 보는 부전자전 속담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4장9절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거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계심을 깨달아 알리라] (요한복음 10:31~42)

요한복음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성경에 한자성어로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나와있지만 않지만 부전자전이랑 본질적인 같은 말들을 많이 표현해놓았다. 사실상 부전자전이라는 말도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을 터득한 것 중 하나일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일반은총으로 예수님을 믿는자나 믿지 않은자나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활용할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부전자전은 단지 인간에만 속한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도 속해있던 법칙이였다. 자녀들은 가정에서 살아가면서 아빠나 엄마의 생각, 감정 말투, 행동들을 그대로 답습해서 따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도 마찬가지였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들은대로 답습해서 그대로 이땅에서 하나님의 아버지를 나타내셨다. 곧 부전자전의 한자처럼 사셧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한대로 그대로 한것이다. 예수님은 이 진리를 통해 바리새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드러내셨다. 바리새인들의 아버지는 당연히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고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만약 그들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었다면, 그들의 생각, 말과 행동이 하나님 아버지를 드러냈어야했고, 같은 형제인 예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는게 아니라 수용했어야 했는데, 그들의 생각, 말과 행동은 악하고 음란했을뿐더러 예수님을 대적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명백히 너희는 너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착각하지만 너희들의 열매는 하나님께 속한 열매가 아니라 마귀에게 속한 열매다. 그리고 너희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씨인 말씀이 있을 곳이 없다 그래서 너희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마귀라고 무서운 말씀을 전달한 것이다.

곧 하나님의 진리의 법칙 중 하나인 부전자전을 통해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라는 말씀을 통해 그들의 열매와 씨는 하나님 아버지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드러내신 것이다. 사실상 부전자전이 별거 없어 보여도 엄청 강력한 힘을 가진 하나님의 법칙이다. 이 진리를 통해 그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하나님이라고 속이더라도 그들의 열매를 보면 아버지가 누구인지 쉽게 알수 있는것이다. 사실상 하나님 말씀에는 부전자전 뿐만 아니라 제자는 스승을 닮는다. 친구는 친구를 닮는다,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 종은 주인을 닮는다, 신부는 신랑을 닮는다, 친구는 친구를 닮는다는 관계의 법칙을 통해서 너희들의 스승이 예수님이고, 친구가 예수님이고, 아버지가 예수님이고, 주인이 예수님이고 신랑이 예수님이면 예수님을 닮을수 밖에 없다고 못을 박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사역 열매를 보면 그들의 주인, 아버지, 스승, 신랑, 친구가 누구인지 알수 있는 것이다. 곧 그들의 말과 언변, 논리적인 변명에 속지 않은 것이다. 그럼 이 부전자전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 보고자 한다.

성경은 생각, 말, 행동 등을 열매라고 표현한다. 곧 생각의 열매, 말의열매, 행위의 열매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이런 표현을 그냥 단지 비유적인 표현으로 생각하고 쉽게 넘어가지만, 이 모든건 씨뿌리는 비유와 연관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또 열매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먹을 수있다는 소리이다. 이게 왜 씨뿌리는 비유와 연관이 있을까, 결국 열매는 씨를 통해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결국 생각, 말, 행동, 감정 등은 우리는 어떤 씨를 심었는지에 따라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이 씨는 말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에 대해서 양식, 누룩, 씨, 열매 등으로 표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말씀을 양식으로 삼았냐에 따라 우리의 열매는 좋은 열매가 나타날수 있고, 나쁜 열매가 나타날수 있다. 사실상 우리가 현재 생각, 언행, 말투는 결국 우리는 부모님의 말의 씨와 부모의 언어, 행위의 열매를 통해 비롯된것이다.

우리의 마음밭에 부모님의 언행을 심었고, 부모님이 언행의 열매를 먹고 자랐기 때문에 결국 부모님과 같은 열매들이 자녀들에게도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닮을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분명 우리의 영향의 첫번째는 부모이고, 가장 큰영향을 준것도 부모이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성경에 나온대로 우리는 스승, 친구, 신랑, 주인, 미디어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그런것도 결국은 관계안에서 그들의 말의 씨앗과 그들의 생각, 말, 행동의 열매를 나의 영적인 양식으로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관계 안에서 서로 닮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집중해서 보고 듣고, 영향을 받는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의 말과 행위와 감정과 행동의 열매는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음란한 말을 심으면 우리는 음란해진다.

이 음란한 말을 심은 사람이 부모가 될수 있고, 친구, 스승, 신랑, 미디어 어떤 것들이 될수 있다. 우리는 심는데로 우리 마음밭에서 열매를 거두게 되고, 우리는 또 우리의 음란의 열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누군가를 또 음란하게 만든다 분명 이런 악순환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고, 좋은 씨를 심은다면 우리는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사람들이다. 성경은 항상 양방향성에대해서 언급한다. 한쪽만 언급하지 않는다.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고 좋은 씨를 심으면 사람을 살리지만 우리가 안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씨를 심으면 주변 사람은 죽어간다. 그래서 성경은 명백히 천국 비유중에서 나무를 통해서 쉬는 동물 비유를 통해 천국의 열매를 맺는자는 주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된다고 명백히 나온다. 반대로 바리새인들처럼 나쁜 누룩을 전파하면 주변 사람들을 죽이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 (눅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눅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우리의 씨와 열매가 축복이 될수가 있고, 저주가 될수 있는것이다. 결국은 축복과 저주는 말과 행동 감정 등의 씨앗과 열매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좋은 씨와 열매를 전달하면 그 가정은 축복을 전달되는 통로지만, 자녀에게 안좋은 영향만 전달한다면 그 가정의 저주가 끊임없이 계속 되풀이 되기 때문에 그 가정의 저주가 다음세대에 전달되기 전에 끊어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을 안하는 자가 명철하고 지혜롭다고 하는것이 이때문이다. 결국 말을 안해서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운것이 아니라, 그 말이 사람을 더럽히거나, 꺠끗하게 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 일지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저주를 전달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명백히 진리로는 사람을 정결하게 하지만, 바리새인이 전달하는 누룩으로는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한다.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손을 안씻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더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말이라고 명백히 사복음서에서 표현한다. 요한복음 15장 3절에서는 이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말을 통하여 깨끗해졌다고 표현하고 요한복음 17장17절에서는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마태복음 15장 18절은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나니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표현하고 잠언서에서는 더럽고 악한 말을 불이라고 표현했으며, 야고보서도 그렇게 표현했다.

또 마태복음 16장 12절에서는 바리새인의 누룩은 바리새인들 입에서 나오는 교리를 조심하라고 표현한 것이다. 또 잠언에서 무릇 지킬만한것중에서 마음을 지키라고 할때 앞부분에서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리의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는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것이다. 이 모든게 바로 씨뿌리는 비유와 연관이 있고,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의 열매와 연관이 깊기 때문이며, 결국 성경은 좋은 열매를 맺은자마다 구원을 받지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는 무서운 말을 전달한다. 결국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영원한 지옥에 갈수가 있고, 영생을 할수 있다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게 성경에서 이토록 씨뿌리는 비유를 강조하는 이유이다. 사람의 열매와 직결되어있고, 이 깊은 진리를 세부적으로 알수 있기 때문이며,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열매를 보면 그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무슨 씨와 열매를 먹고 사는지 금방 알수있고, 그들이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진리를 알면 그들이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여도 속지 않는 것이다. 바리새인은 많은 성도를 속였었다. 곧 하나님 아버지를 두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부전자전의 법칙을 알고 있는 예수님은 속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의 속임을 드러내시고 그들의 착각을 드러내셨다. 그들이 아버지가 진짜 누구인지 말이다. 이 진리를 알게 되면 예수님처럼 그들의 언변이나 논리에 속지 않고 알게 되는 것이다. 또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 없기 떄문에 예수님을 거부하고 예수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표현한다. 이 말씀은 곧 같은 말씀이 있는 사람들끼리는 공명한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울림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잠언에서는 이부분을 악한자는 악한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간증을 들어보면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찬양이 그토록 싫었는데 예수를 믿으니 찬양이 그토록 좋아졌다게 이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통해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진단할수 있다. 현재 말씀만 보면 기쁘고 집중이 잘되고 말씀을 보고 싶은 갈망이 있는지 아니면 말씀만 보고 들으면 잠만오고 집중도 안되는지 그리고 말씀이 아니라 세상적인 것에 더 집중이 되는지에 따라 우리의 영적상태가 바로 진단이 되는 것이다.

또 성경에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했을떄 아버지의 말씀이 너희 안에 없다고 표현했는데 이와 같은 표현방식중 또 다른 표현은 예수님의 진짜 제자들을 박해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박해하고 미워한다고 표현 한것이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처럼 사역하거나 예수님보다 더 큰 사역을 한다고 말한다. 그럼 왜 그렇게 표현 하셨을까 결국 그 하나님 말씀이 씨가 되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예수님과 같은 열매들이 나타나서 사역을 하기 떄문이다. 우리가 사역을 할떄 우리는 그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고 착각하지만 결국은 우리가 심은 씨를 통해서 사역을 하는 것이다. 곧 우리가 심은 씨를 통해 그게 하나님의 사역이 될수가 있고, 마귀의 사역이 될수 있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통로 삼아서 사역하신 것이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8장 4.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잠언 17장 4절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들에서 벗어나게 하는 훈계 듣기를 그치라 잠19장27절 유대인들의 꾸며 낸 이야기와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계명들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라 디도서 1장14절

3 days ago (edited) | [Y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