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주

한국은 수출주도국가이다. 한국을 매수하라. 대한민국의 반도체를 믿어라


원달러 환율의 월봉이다.

환율과 지수는 거의 데칼코마니의 모습을 보인다.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내리고 내리면 주가가 대부분 오르게 된다.

그럼 환율이 오르면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위치가 문제이다. 앞으로 더 오를 것 같다면 팔아야하지만,



차트를 봐라.



환율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부터 주식시장은 오른다.



그럼 싸게 매수할 수 있고, 먹기 쉬운 시기가 환율이 높을 때이다.



블랙스완 급의 위기가 오면 환율이 더 오르고 주가가 더 내릴 것이다.



테일리스크를 걱정해서 주식을 못산다면 언제 주식을 살 수 있겠는가?



주식은 위험자산이다. 위험이 없는 구간에 주식을 살 수 없고,



만약 그때 그런 주식이 있어 샀다면 오르지 않을 것이다.



너도 사고 나도 샀을테니 그것도 마음 편하게~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이다.



여러 변수가 있지만, 단순하게 보자.



환율이 월봉상 1,000원 대에서 지금 1,300원 중반대로 올라왔다.



현재 1360원으로 1,300원 중반대를 2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똑같은 물건을 팔면 30% 가량 더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시기에 수출주도형 국가에서 수출을 하면서 크는 대기업이 망할 수 있겠는가?



물론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임금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소비가 줄어들고



이런 저런 핑계가 없던 때가 있는가? 그때도 잘 파는 놈이 살아남고



살아남은 놈이 다 먹는다.



"Winner takes all"



이럴 때 일수록 그런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고



견디고 이기고 더 투자하고 더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은 너희의 일이다.



이 일을 잘하는 놈을 찾아 웃으면서 투자하자.



반도체 전망이 우울하다고 하고 언제 나아질지 모른다고 아직도 생각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나빴지만,



우리가 휴대폰 없이 살 수 있겠는가?



우리가 모든 쓰는 제품에 반도체는 더욱 많이 들어가고 있고



앞으로 예상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것이 반도체라는 것을 우리가 모르는가?



대만에 전쟁이 수년 후 전쟁이 난다고 떠드는 상황에서



반도체를 대만만 믿고 수주를 줄 수 있겠는가? 물론 우리도 북한이 위에 있다.



그런데 두 곳 뿐이라면 반은 우리 것이다. 대충대충 생각하자.



그리고 반도체의 자라나는 새싹은 미국이 알아서 하나하나 뽑아주고 있다.



뭐가 문제인가? 앞으로 나아갈 마음이 있다면 지금 같은 기회가 또 어디있는가?



항상 내가 유리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을'의 자세로 접근한다.



니가 화가 나면 내가 뭘 잘못했나? 먼저 생각한다.



그냥 니가 화가 난 것이다. 나는 내 맘대로 하면 된다.



빈자의 마음, 빈자의 생각, 빈자의 입맛, 빈자의 냄새



다 털어내자. 내돈 내산인데 내가 왜 나의 탓을 하고 있는가?



내가 산 음식이 맛이 없는 것은 나가 잘 못 고른 잘못 이전에



XX 니가 맛대가리 없게 만든게 우선 죄이다.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지는 것은 나의 XX같은 잘못이전에



니가 회사 운영을 X같이 해서 이다.



내돈 내산에서는 나는 갑이다.



X같은 갑질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움추려들어 있지 말자는 것이다.



가슴을 펴고 투자하자. 비록 손절을 하게 되더라도....



잃을게 작은 지금 구간에서는 클릭하고 싶으면 클릭하라.



지금은 매도가 아닌 매수 클릭을 할 때이다.

1 year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