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널 #락알못백스테이지 가 지난주말 드디어 7천명을 돌패햇다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2019년 1월 부터 했으니까. 오롯이 5년간 했네요. (동명의 팟캐스트는 2016년부터 ㅎㅎㅎ 그러면 헉. 8년!!) 중간에 좀 뜸하게 업데이트는 했어도 최소 10일에 하나 정도는 업데이트 하며 소소하게 저의 자아실현 욕구로 시작한 이 활동이 하나씩 느리게 성과를 내가는 과정에서 흐믓한 미소가 나네요. 그 동안 이 채널에 출연해주신 기라성 같은 게스트 여러분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또한 초반에 함께 해준 패널여러분들도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늘고 길게 오래 가는게 요즘 생존 트렌드 (?) 이긴 하나 뭐 그에 비해 너무 느리게 가는건 아닐까 싶지만. 제가 이 활동을 시작한게 나는 한국의 Rock-메탈 미디어 시장에 탑이 될꺼야!! Rock시장에 셀럽이 될꺼야!! 하는 거창한 목표로 활동한게 아니라서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이제는 미디어 시장 자체가 기존의 대형 레거시 방송사들에서 대형 유튜브채널들의 입김도 그렇고 개개인의 채널활동으로 인해 많은 장르들의 채널이 오고가고, 급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백스테이지는 초반에 빵 떠서 오만하지 않고, 다시 급락 하면서 나락으로 가는 경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Rock will never die 처럼 죽은듯 하지만 어디선가에도 살아있는 강력한 생명력 Rock처럼 초기부터 항상 함께 해주신 오랜 구독자와 백스 팬여러분, 그리고 계속 찾아와주시는 신규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스채널을 통해서 출연해주신 많은 한국의 Rock뮤지션, 메탈밴드 모두들 정말 이 게시글을 통해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초기 1000명을 돌파했을때의 감흥 잊지않고 그냥 지치지 않고 조금 지치면 쉬다가. 다시 생기 넘치면 활동하고 하겠습니다. 백스테이지 구독자 7천명을 자축하면서 함께 응원해준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4/16일 세월호 참사 10주년이 되는 의미깊은 날입니다. 아직도 진실은 바다아래 가라앉아 있고, '이제는 그만하라' 며 어린 영혼들과 유가족들의 맘을 아프게 하는 말들이 함께 하는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슬퍼서 이렇게 비가 오는가 봅니다. 최소한 백스테이지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이날의 아픔을 잊지않고 계시는 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희망하시고 노력하시는 의로운 분들이라 희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락알못백스테이지Backstage
안녕하세요
채널 #락알못백스테이지 가 지난주말 드디어 7천명을 돌패햇다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2019년 1월 부터 했으니까. 오롯이 5년간 했네요. (동명의 팟캐스트는 2016년부터 ㅎㅎㅎ 그러면 헉. 8년!!)
중간에 좀 뜸하게 업데이트는 했어도 최소 10일에 하나 정도는 업데이트 하며 소소하게 저의 자아실현 욕구로 시작한 이 활동이 하나씩 느리게 성과를 내가는 과정에서 흐믓한 미소가 나네요.
그 동안 이 채널에 출연해주신 기라성 같은 게스트 여러분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또한
초반에 함께 해준 패널여러분들도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늘고 길게 오래 가는게 요즘 생존 트렌드 (?) 이긴 하나 뭐 그에 비해 너무 느리게 가는건 아닐까 싶지만.
제가 이 활동을 시작한게 나는 한국의 Rock-메탈 미디어 시장에 탑이 될꺼야!!
Rock시장에 셀럽이 될꺼야!! 하는 거창한 목표로 활동한게 아니라서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이제는 미디어 시장 자체가 기존의 대형 레거시 방송사들에서 대형 유튜브채널들의 입김도 그렇고 개개인의 채널활동으로 인해 많은 장르들의 채널이 오고가고, 급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백스테이지는 초반에 빵 떠서 오만하지 않고, 다시 급락 하면서 나락으로 가는 경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Rock will never die 처럼 죽은듯 하지만 어디선가에도 살아있는 강력한 생명력 Rock처럼 초기부터 항상 함께 해주신 오랜 구독자와 백스 팬여러분, 그리고 계속 찾아와주시는 신규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스채널을 통해서 출연해주신 많은 한국의 Rock뮤지션, 메탈밴드 모두들 정말 이 게시글을 통해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초기 1000명을 돌파했을때의 감흥 잊지않고 그냥 지치지 않고 조금 지치면 쉬다가. 다시 생기 넘치면 활동하고 하겠습니다.
백스테이지 구독자 7천명을 자축하면서 함께 응원해준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4/16일 세월호 참사 10주년이 되는 의미깊은 날입니다.
아직도 진실은 바다아래 가라앉아 있고,
'이제는 그만하라' 며 어린 영혼들과 유가족들의 맘을 아프게 하는 말들이 함께 하는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슬퍼서 이렇게 비가 오는가 봅니다.
최소한 백스테이지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이날의 아픔을 잊지않고 계시는 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희망하시고 노력하시는 의로운 분들이라 희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6일 채널장 -락도 배상-
1 year ago | [Y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