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 온 손님 우리가 다니는 산책로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갑자기 목줄을 안한 암컷 개가 나타났다. 장군이 보다 좀 작지만 1살 쯤 되어 보이는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종류로 짐작된다. 공놀이하고, 물 주고..한참 기다렸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동네를 몇바퀴 돌면서 따라 다녀보았지만 자기 집을 못 찼았다. 할 수 없이 집에 데려와 목욕을 시켰다. 내일 동물 병원에 가서 칩 확인을 해야겠다. 일단 이름을 "피닉스"로 지었다. 캡틴과 피닉스 한시도 가만 안 있는다. 놀이가 너무 과격한 덩치 2마리.. 다행히 서로 사이는 좋아 보이지만 피닉스가 계속 왔다갔다하고, 장군이는 양보하면서 따라다닌다. 나도 오늘 잠자기는 틀린 것 같다.
Staffy Captain 명견 캡틴
갑자기 찾아 온 손님
우리가 다니는 산책로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갑자기 목줄을 안한 암컷 개가 나타났다. 장군이 보다 좀 작지만 1살 쯤 되어 보이는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종류로 짐작된다.
공놀이하고, 물 주고..한참 기다렸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동네를 몇바퀴 돌면서 따라 다녀보았지만 자기 집을 못 찼았다. 할 수 없이 집에 데려와 목욕을 시켰다. 내일 동물 병원에 가서 칩 확인을 해야겠다. 일단 이름을 "피닉스"로 지었다.
캡틴과 피닉스 한시도 가만 안 있는다. 놀이가 너무 과격한 덩치 2마리..
다행히 서로 사이는 좋아 보이지만 피닉스가 계속 왔다갔다하고, 장군이는 양보하면서 따라다닌다.
나도 오늘 잠자기는 틀린 것 같다.
2 years ago | [YT] | 5